카사모정담란

곱슬털 카나리아가 제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안장엽 0 554 2003.07.16 08:07
털갈이를 하는 건지 바닦에 조금씩 쌓여가는 깃털 과 모이 껍질을
보면서 드디어 시작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벌써 곱슬 카나리아의 멋드러진 모습을 갖추어 가는 넘들을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날로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해가 갈수록 회원님들이 소유 하는 카나리아는 많아 지는데 자꾸
다른 그리고 좀더 색다른 것들을 찿다 보니 어찌 되었든 조류원에
새를 팔기에도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 입니다.

얼마전에 조류원에 갔더니만 일반을 한마리에 일만냥에도 받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금년을 카나리아 파동 이라고 할 정도로 주체를 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에서 새장채 치우는 곳이 많아 앞으로 당분간은 새들을 잡아
들일수 없다는 것이 지방의 수요자 한계가 아니냐고 반문 하더군요.

물론 곱슬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은 당연 하구요..

그렇다면 결국 몇마리 수준의 즐거움을 찿고자 하는 쪽 으로 회원님
들이 길을 수정 하거나 포기 하는 불상사가 만들어 지는 것에 대한
무언가의 대비책을 사전에 준비 하여야 할것 으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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