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니목은 아프겠지만 내 귀는 즐겁다.

나윤희 5 536 2006.03.11 13:44
역시 새소리는 좋네요.
봄이라고 알리려고 저리도 목이 터져라 악(?)을 쓰는지..
아님, 암넘 꼬실려고 저 멀리(?0있는 암넘보고 곱게 노랠하는건지.. ㅎㅎㅎ

컴터방에서도 저밖에 베란다 카나리아 킹카와 글로스터 숫넘둘이 지저귀는 소리가 참 즐겁습니다.
번식도 재밋겠지만 지금은 좀더 소리를 즐기다 쌍잡아줘야겠네요.
ㅎㅎㅎ~

재들이 날 원망할까요??
어차피 제대로된 짝도 없는거... 뭐..
내맘이죠..뭐... ㅎㅎㅎ

그니깐 킹카야` 누가 무정란만 낳으랬냐~ 짝 붙여줄때 잘하징 그랬어~~~~ ㅋㅋㅋㅋ
사람이든 새든 있을때 잘해야하는겨~~~~ 알긋냐~ ㅋㅋㅋ

Comments

원영환 2006.03.11 22:20
  분명...원망할겁니다...ㅎㅎ

카들 원망의 눈빛을 어찌 감당 하려고

걔네들 애간장을 다 태우시나요?

어쩌면 밤에 걔네들끼리 나지막한 소리로

나윤희님 흉볼지 몰라요...ㅎㅎ

애지간 하면 짝 맞춰주세요......^^*
나윤희 2006.03.11 23:03
  ㅋㅋㅋㅋ~ 조금만 더 발정을 이빠이(지송)올리고 나서 합방 해줄려구요. ㅋㅋㅋ
암엄은 아직 발정이 덜온것같아서..뭐.. 그냥 멀뚱멀뚱~~~~ ㅎㅎㅎ
권영우 2006.03.12 09:45
  새들도 콧노래를 부른답니다.
반드시 세레나데가 아니더라도....
다가오는 봄이 마냥 좋은 가 봅니다.
박상태 2006.03.12 13:02
  분리 시킨 후 발정 타이밍 맞추어 넣어주시는 것은 아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박희찬 2006.03.13 09:44
  발정타이밍을 맞추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알 3개를 산란한 후 포란에 들어갔는데 1마리만 부화되고 2개는 5일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입니다. 첫 부화의 기쁨이지만 아직까지 미숙하기만 합니다.
담번에는 제대로 하여야겠습니다.
윤희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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