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탄 글러스트 입니다.

김영도 8 1,054 2013.07.25 22:03
작년 카사모 신입회원을 위한 이벤트에서
감사하게 증정입양한 글로스트입니다.
처음 산란기에 무정란으로 10개의 알을 날려버렸습니다.
4+4+2  무정란, 안타깝게 지켜보며  각별하게 애정을 쏟았는데 (특별식, 사워물)
다행이 4차에 두마리가 이소했습니다.
이유식을 조금 받아먹긴 했어도 잘커줘서 다행입니다.
두마리다 도가머리에, 어미는 포란중입니다.
어미가 더워서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많이 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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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입니다
3쌍에 15마리, 정말 저조한 수확입니다.
4마리는 비실비실 낙조하고, 이유식을 먹고 겨우 살아난 애들만
3마리입니다. 왜 먹이를 안 먹이는지....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파이프중 한쌍은 3번씩이나  무정인지라 
초보의 생각으로..ㅎ 
수컷을 바꿔서 4마리 부화에 성공했고요... 짜릿한 기분이었습니다... ^^

Comments

김영호 2013.07.26 08:11
  올해 대박입니다.
글로스터는 모자를 아주 잘 쓰고있네요.
털갈이후 엄청 기대가되는 개체로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김용수 2013.07.26 10:57
  이만하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평작은 된듯합니다
내년을 기약해 보세요
이유식으로 기르신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무리 좋은 종자라도 이유식을 못합니다
시간도 없고 여가도 없네요
김용수 2013.07.26 10:58
  흑문조도 뵈네요
이넘들은 번식을 했는가요
박기천 2013.07.26 11:15
  저조한 수확 ???
제생각에는 대박인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김영도 2013.07.26 20:47
  김영호님
잘계시죠? 
지금껏 글로스터를 글러스트 알고 있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김용수님
저도 바쁜 일정이라 이유식까지 신경쓸 시간이 없구요.
옆에 있는 사람이 다키웠답니다.
문조 암컷은 떠났고 부녀지간입니다.  보고 있음 맘이 짠할때도 있습니다.

박기천님
그렇게 잘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농사는 좀 어떠하신지요??
즐겁고 기쁜 애조생활 되십시요.....^^

이응수 2013.07.28 07:53
  나는 부끄러은 이야기지만 유달리 카나리아만 생산이 아주 저조 하다. 저조 문제가 아니기에 말 못 할 사정도 이야기도 참아**
다른 종은 그런데로 한 해 약 100마리 여러 종을 번식을 하면서도 오직 카나리아만 이다.
앵우도 그런데로 다른 휜치류도 더러는 가능한데 말입니다. 비결을 배우러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열심히 습득도 하지만**
오랫 세월 기르다 보니 저 한테 맞는 종이 있는 것도 같고!!!?
김환 2013.07.28 09:41
  글로스터 모자가 멋집니다.^^
회원들의 번식이 저조한데
그래도 그 중 선방한 편이데요 뭘~~
김영도 2013.07.31 23:56
  이응수 선배님
100여마리나 번식하시니
여러종의 흰치와 카나리아를 사육하시나 봅니다.
사육하는 거, 또한  쉬운일이 아니라는 거, 초보로서 깊히 느끼는 중입니다.
선배님은 체력도 열정도 대단하십니다..^^건강하십시요..

김환님 
정보를 주시고 늘  응원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깊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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