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들어와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올초에 와보고 첨이 아닌가 합니다.
회원님들, 선배님들 모두 잘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올 1월에 근무지도 업무도 모두 바뀌어서,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들어와 생각해 보니,
제가 무심해도 많이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야근을 하면서
그간에 쌓인 글들을 하나하나 챙겨 봅니다.
머무는 사람들은 세월따라 바뀌어도
카사모 사이트에 모습은 늘 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있어 보기에 넘 좋습니다.
늦더위에 몸조심들 하시구요,
그리운 얼굴들이 무척이나 보고싶은 저녁입니다.
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회사 일이 눈코뜰새없이 바쁘시다는 애기는 들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본업이 우선이죠!...^^
바쁘시드라도 한번식꼭 안부전해 주세유~~
자주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