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와인한잔,,,,,

김은실 3 561 2003.07.17 01:22
밤에 운동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울집..이 회원과 긴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전 몇주전에 산 와인을 마실려고 안주용 맛살이랑
찜이란제목을 가진 햄?이랑 파인애플캔을 사 들고왓죠....
안주를 준비하고 와인랙에서 와인잔 두개와  와인을 빼고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머리는 풀어헤치고... (금방 샤워를해서....야!너... 너말야...
                              우쒸::::사 ㅇ사 ㅇ 하지마...주먹...)

퍽억~날아간다아

시상에 ...일을 으야믄 존노...
와인따는 돼지꼬리가 엄내여...
허허....이런실수를 ....
사실...첨이거든요...
분위기잡기요...
언제 이비싼 와인을 먹어봤어야지....
ㅎㅎㅎ
우린 할수없이  ,,,,,그 싼거 있잖아요...
진로 와인 천얼마하는거....
그걸 열어서 (아주쉽게)
 마셨습니다...
그것두 맛있네여...
달콤하고 향도 있고....
전 반잔 ...마시고 ...
울집,,이는 안주 거의다 먹고
 배 채우고 ,,,와인 두잔 마시고 ....
거실에 가서 시체놀이 합니다,,,,

저두 이글을 다쓰면 시체놀이하러
 아들넘 옆에서 자야징,,,,

편히들 주므세용....

Comments

오재관 2003.07.18 08:08
  예전에 와인을 눞혀놔야 되는것을 모르고 몇달간 세워둔 다음
corkscrew를 돌려넣었는데... 
이게 열립니까?
코르크 마개가 말라서 구멍만 나고 뺄 방법은 없고...

도저히 않되서 병안으로 밀어 넣은다음 마신기억이 납니다. ^^
이진 2003.07.18 12:28
  앗..
오재관님.
방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에 술마시는 사람이 없어 냉장고에 반듯이 세워진,
언제부터 있엇는지 기억도 안난 오래된 와인이 있엇는데
얼마전 저 혼자 마시려다가 콜크마개 따는게 없어서
별 생각을 다 햇습니다.
안으로 밀어넣으면 된다구요 하하

당장 마시러 가야겟습니다. 하하하


 
김은실 2003.07.18 16:05
  오재관님....
COME ON.....
울집에 오세용,,,,
돼지꼬리 가지고....



왔으면 돼지꼬리 주고 .....가야징...
잘마실께용,,,,
ㅎㅎ,,,돼지꼬리 울집에서 키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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