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를 접었습니다.

박진수 4 583 2003.07.21 11:59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키울 수 없어 가까운 3분께 모두 분양하고 사육장비도 모두 드렸습니다.

해서 카사모 웸관리도 박상태님께 인계해 드렸고 하나하나 준비해 왔던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카사모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뒤에 여건이 되면 다시 시작하겠지만 아마도 한참은 걸릴듯 합니다.
별로 좋은 놈들도 없었는데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분양 요청을 받았고 잘 되면 분양해 드린다고 했는데 이번 번식에 신경도 못쓰고....

해서 약속도 못지키고 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은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하여간 혹시리도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별 능력은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고 도울일이 있다면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카사모에 관심을 가지고 도울것입니다.

Comments

강현빈 2003.07.21 13:49
  그래도 종종 들어오셔서 읽고 올려주십시요
카사모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보내고 답을 주신 박진수님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좋아지면 그대 같이 말씀하여 주시고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바라고 가정에도 화목이 깃들며 건강하십시요
그러고 보니 어디 멀리 떠나시는 분한테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박찬영 2003.07.21 13:54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
잘은 모르지만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려고 한 발 뒤로 물러선 것이라
여겨집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웹상에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나중에 카가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새끼들이 아주 귀엽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쌍을 잡아 괜찮은 손주놈들 볼 욕심에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분리된 새끼 8마리 어미 품에 있는 것 3마리 오렌지 암컷이 품고 있는 알 4개 있습니다.
박진영 2003.07.21 14:25
  카나리아가 없어졌다고...
카나리아 사랑하는 마음이야 어디 가겠습니까~

카사모 발전을 위해서...
좋은 역활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박진수 2003.07.21 15:59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하는한 지금과 다를바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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