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가 없어야 이렇게 활기가 넘치는 것인줄을 모르고...

박상태 1 540 2003.07.21 21:46
안녕하세요 박상태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워크샾을 가장한 연구실 MT를 다녀왔습니다.

논문 세미나도 하였지만, 주종목은 수상 레포츠였지요... 교수님이 워낙 스포츠광이시라(직접 하는 것)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촌놈이 스키도 배우고 수상스키, 제트스키도 배우고.. 조금은 고급스러운(?)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러한 활동을 하고 돌아오니 저녁 8시쯤 되었네요.

피곤하지만, 카사모에 들어와보니 제가 없는 사이에 왠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지, 즐겁고 흥분되었습니다.^^

제가 없으면 이렇게 활발하게 글이올라오는 줄도 모르고...^^

그리고 다시 한번 느낀 것이지만, 서울은 정말 덥네요.. 휴.. 숨이 탁탁막힙니다.

회원님들 모두 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은실 2003.07.21 22:12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
안돼여,,절대 안돼여..박상태님 안계시면 안되죠...
,,,,근데 ..진짜 글많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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