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생일추카....합니다,,,

김은실 2 540 2003.07.22 08:05
생신추카드립니다...
....
손용락님,,,
양태덕님...
박형준님....

생신 추카 드립니다...

미역국은 드셨죠?

Comments

한원동 2003.07.22 09:32
  손용락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시는 좋은 글들... 많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양태덕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계속 카사모의 고참으로 남아 계시면서 조언과 고언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주세요!!!

박형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여수 모임때 님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 올 수 있었음을 뒤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가을 모임에서는 뵐 수 있겠지요?
손용락 2003.07.22 10:34
  생일 축하해 주신 두분께, 그리고 무언의 축하를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실직고하고 넘어갈 일이 있습니다.

저는 5월23일 생입니다. 그것도 모년 윤오월23일 생입니다. 물론 음력이지요.
이는 계산상으로 60년에 한번 같은 윤달 5월23일이 온다는 얘기올습니다.
평생 딱 한번 진짜 생일을 찾아 먹는다는 예기이지요.

그래서 도듯체 생일이 양력으로는 몇일일까 하고 어떤 시이트의 음/양 환산 달력을 이용하여
바꾸어 봤더니만 7월14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사모는 무슨 달력, 환산 프로그램을 쓰기에 지난 7월15일 생일축하 Pop-up이 뜨더군요.
그리고 선물 골라라고 요란?을 떨더군요.

그리고 오늘 7월22일 우찌하여 또다시 생일 축하를 받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게시판 왼편 생일자 명단이 나오는데도 제 이름은 없는데
김은실님은 어디서 오늘이 제 생일아라고 아셨는지 중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신용카드사, 항공사, 쇼핑몰, 백화점, 동호회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곳에서 생일 축하를 받습니다.
5월23일, 7월14일, 7월15일, 7월22일......

아마 전후 보리 흉년에 태어나서 배곪지 말라고 생일도 두루두루 나누어서
얻어먹도록 하나님께서 굽어 보실핀 모양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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