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카사모 회원님들 추운 겨울에 모두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정해년 새해가 엊그제 같더니 벌써 무자년 새해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인생이 무상하다 하더니, 옛 선인들의 말씀이 꼭 맞는 것 같습니다.
군에 갔다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환갑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ㅎㅎ

한해를 다 보내가는 싯점에서 여러가지의 회상이 떠 오르지만 회원님들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카사모에 동참 하셔서
잼있는 얘기들 그림들 사진들 등 많이 올려 주셔서 카사모가 좀더 활성화 되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하는 맘 입니다.

가입인원수는많은 것 같은데 글쓰는이는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그림이든 글이든 올린이가 악의로 올리지 않는한 보시는 회원님들은 느긋한 맘으로 봐 주시기 바라며
<예를들어: 이건 시사에 나온 만화다, 이것 어디서 다 본 것을 재탕 하는거다 이런식의 태클을 걸지말고 좀더 너그럽게 봐
주는 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용이 필요 할것 습니다.

솔직히 어떤 태그를 많들어 올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사모의 사이트에는 태그를 많들어서 올려도 잘 올라 가지도 않습니다.
저또한 잼있는 스위시 그림등을 만들어서 작품을 올려봐도 잘 안되기에 늘 고민 하다가 한동안 잘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즈음에 초로(?)에선 제가 감히 회원님들에게 넋두리를 늘어놔 죄송한 맘 금할길 없습니다. 취미생활에 여타회들이 많지만 카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맘에서 간만에 한자 올려 봅니다
Harmonica / 모리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