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럴때에는 어떻게.!!!

김태수 5 1,046 2010.08.14 13:33
울집녀석이 다리를 들고있네요...
무었때문 인가요!?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Comments

김영호 2010.08.14 14:44
  철망에 걸려서 탈골이 된것으로 보입니다.ㅉㅉㅉㅉ
안타 깝습니다.
김태수 2010.08.14 16:06
  철망에 어떻게 걸릴까 걸릴때가없는데........
탈골이면 뿌러진건가요 치료방법좀ㅋㅋㅋㅋ
임기원 2010.08.14 18:15
  치료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발가락에 신경이 살아 있는지 확인 한번 해 보세요.
신경이 굳어 있으면 회생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신경이 살아 있다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장애조로 태수님께서 평생 보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용수 2010.08.14 23:26
  탈골: 뼈와 뼈를 연결하는 쪼인트가 어긋났다는 말입니다

  일단은 새를잡아 관찰하세요 탈공인지 골절인지
  ( 골절 ) 뼈가 부러진것을 말함
 이단은 증상을 확인한뒤에 치료 하세요
 삼단은  치료가능하면 무조건 장애조는 면하므로 확실하게 정상에 가깝게 회복할수있읍니다
 사단은 치료 불가능 하다면 아픔을 느끼면서  창밖으로 날리세요
볼때마다 아프고 안타깝고 또한 다른 정상조와 합사시 정상조를 못살게 굴고
털을 마구마구 뽑아 상처를 주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하니 아픔이 수반하드라도 결단을 내리식ㄹ 바랍니다 물론 장애조로 남을경우에 말입니다
원영환 2010.08.15 07:25
  새의 상태를 보니 그동안 장염에 의한 설사가 심했던지 배설강 주변과 꼬리깃털에 설사로 인해 변이 많이 묻어있군요.
건강한 새의 경우 꼬리 깃털과 날개쭉지를 몸에 바짝 붙여서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데 병으로 인해 기력이 허약해진
새는 날개쭉지가 축쳐지고 꼬리 깃털은 바닥에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꼬리 깃털이 상당히 지져분해지고 또한 깃털은 윤기가 없고, 전체적으로 깃털을 부시시하게 부풀려져 있기
마련입니다.

장마철 곰팡이균 과 세균에 쉽게 감염될 우려가 많은데...
곰팡이균에 장기간 감염시 간 손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마비 증상을 동반하며,몸이 심하게 야위어갑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먹이통에 머리를 들이 밀고 본능적으로 먹이 섭취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볼수있는데...먹어도 먹어도
설사로 이어지고 결국 기력을 다해 어느날 갑자기 낙조하게됩니다.

새는 말을 못하지만...자신의 몸 상태(자세,깃털 윤기,행동)와 변 상태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사람에게 말해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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