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피를 세척하니 검붉은 물이...

김두호 19 606 2003.07.23 11:11
일전에 구입한 피를 세척을 하기위해 양파 주머니에 넣어 한 나절 물에 담구어 놓았더니 검붉은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혹시 최근에 사용하는 붉은 색을 띠는 중국산 피는 꼭 세척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장마로인해 날도 흐린데 말리기도 엄청 힘이 듭니다.
오늘 햇빛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만 말리면 되겠는데, 냄새도 좀 많이 나는것 같군요.

몇일간 병원에 검사받으러 다닌다고 시간이 없어 들어오지 않았더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해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양보하고 내말이 남에게 어떻게 비쳐질지를 생각한다면...

아직까지 산란을 하는 녀석들이 있어 골치가 아픕니다.
날림장에 넣어도 먹이통에 신문지를 물어다가 집을 짓고.. 대책이 서지 않습니다.
오후에는 대청소를 해야 냄새가 사라질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Comments

김용수 2003.07.23 11:52
  김두호선생님,안녕 하세요?
방학을 해서  시간이 있으신것 같군요?

병원은 아직 다니시는가 봅니다.
아직 완치가 안되셨는지요,

시간 나시면 한양에 올라 오셔서 보쌈도 하시고
靑요리에 삐루던,빼갈이던,오십세주던
이~크 !!
병원다니시는데 왠 술!

올라 오신다면 날 잡아 서울 및 수도권 벙개 한번 하지요.


손용락 2003.07.23 12:43
  대신 마셔드리지요 뭐~
근디 나도 병원 다녀야 할 팔잔가벼~
병원가는 8/1 전에 도가 되든 개가 되던 한잔 해얄텐데.....
김용수 2003.07.23 13:47
  손이사님도 병원 가셔야 되는구만요.
그럼 빨랑 날 잡아야 되겠구만요.

***********************************************
中伏날(7월26일)토요일 오후 7시 일전에 벙개 했던
교대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는 "전주식당"
어떨런지요. (총알은 전과동)
***********************************************
그날 아니면 주중이라,휴가라 불편들 하실테고,
박근영님,한번 더 수고 하셔야 할것 같군요.(죄송합니다^O^)

"총알"은 전과 동일 하고 참석 하실 회원님들이 파악 되시면
예약 부탁 합니다.

휴가를 떠나시는 회원님들도 계실거고
말 그대로 번쩍 하는 대로 벙개 하시죠.

에이브님도 오시나요?
김용수 2003.07.23 13:52
  박상태님, 그날은 전과 같이 함께 하시죠.
이름표는 어느분이 보관 하고 계시더라?

벙개 확정이 되면 "돼지털"꼬 ~ 옥 지참 당부 합니다.
(식사 하t시다 말구 이리저리 헤메시지 말구^O^)
박근영 2003.07.23 13:53
  26일이면, 늑대같은 엄처 모시고, 여우 같은 딸아이 둘 데리고, 부산 처가집에 가있습니다.

예약은 누구나 가능합니다만, 제가 없더라도 서비스는 잘해달라는 부탁은 하겠습니다0^0.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없는 앙금들 털어내셔서 보다 돈독한 카사모가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태 2003.07.23 14:18
  김용수님, 다음 주로 잡으면 안되겠지요? 사실은 26일 토요일날 종로에서 중요한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T..T

이름표도 제가 가지고 있고 총무도 제가 하면 되겠지만, 그날만은...흑흑흑..

차라리 8월 1일이나 2일은 안될까요? ^^

김용수 2003.07.23 14:26
  1일이후엔 손용락님 엉청 큰주사 맞으러 가신다고 하잖아요.^O^
한번 빨랑 통화 해보시고요,

보통 7월 말부터 8월10일 까진 휴가철이니 손용락님이 가능 하시다면
8월15일이나16일도 가능 하겠지요.(그땐 박근영님도 가능 하실거고)

빨랑 손폰 때려 보세요.
김용수 2003.07.23 14:28
  박상태님,날짜 조정이 되면 게시판에 올려 노시고요.
김완용 2003.07.23 14:49
  안녕하십니까
건강은 어떠신지 안부나물어봅니다
오늘은 새벽에 내린 호우로 인하여
또휴무입니다
비오는 날이 휴무인직업이다보니
올해는 연휴자주찿아옵니다  청소며 잦으구례한 일들은잘보는데....
오늘 유채씨를 씻어는데 그것도 흙물에 붉은물까지..
식용이나 종자용이 아니기에
추수나관리에 신경을 많이쓰질않나봅니다
그럼
김두호 2003.07.23 15:02
  어머 번개히시려구요?
김용수님 오랫만입니다. 청요리에 백알에 정신잃고 헤매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공짜로 줘도 피합니다. 근디 손용락님만 괜찮다면 8월 중순이면 어떨까요?
저도 수업이 8월 중순경에 마치는데요
손용락님도 드디어 진찰 받으러 갑니까?
나이가 드니(^0^) 이곳저곳이 아파오고 세월의 흐름을 어찌 막겠습니까?
김완용님 유채씨도 그렇군요.
수입산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가격이 싸니 먹여야 하지만 오히려 먼지와 미세한 균들이 많아 질병을 옮길까 걱정입니다
김용수 2003.07.23 15:10
  박상태님,드뎌 김두호선생님 께서 8월중순이면 한양엘 오실수 있다고 하시니,

현재 까지
손용락님과 저는 8월 이전에 찬성 하고
박상태님,박근영님,김두호 선생님은 8월이후면 좋다고 하시니 마,
8월 중순으로 정정 하시면 어떨까요.

그때 까정 손용락님 대빵 큰 주사 맞으시는것은 아니겠죠?
김용수 2003.07.23 15:14
  이참에 박진수님도 고속빠스 타고 오시지요.
술 안하시면 꿩대신 닭이라고 뭔가가 있겠죠.^O^

이진님과 김은실님,
기냥 눈감아 주이소.^O^
부탁 합니데이
김은실 2003.07.23 15:35
  눈 감고 다니는디요...진작에 감아 부러써요..
손용락 2003.07.23 15:45
  어이쿠~ 한참 논의가 되었구만요~~~
김두호님, 이 게시물 이름 바꿉시다. "임시 번개 논의"라고
저는 아무때고 좋습니다.
그런데 모모님 쪽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차라리 8/1이나 8/2가 좋을듯도 합니다.
그러면 좀첨럼 참석하기 힘든 분도 참석 할 수 있을 듯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쪽저쪽 다~ 좋습니다.
김은실 2003.07.23 15:47
  ㅎㅎ
지가요...
가걸랑요..
서울을...
기다리세요.........
......
다들 도망가시는군요....
김용수 2003.07.23 16:08
  에스더 아빠도 같이 오시나요?
일정을 말씀 해주시면
기둘기겠습니다.

에스더가 좋아할 아이스크림 사놓고요.
박상태 2003.07.23 16:20
  "카사모 정모 언제할까요"라는 제목으로 공지 띄웠습니다. 언제로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주세요.^^
김은실 2003.07.23 17:04
  30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무때나...1일요...
하자구 그러잫아요...
그  날..손선생님ㅁㅁ..병원가시는날..아닌가요....
김은실 2003.07.23 17:05
  까먹었네요..
저희집 페밀리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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