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고난은 축복의 시작 "

박동준 3 549 2005.07.12 01:15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용기가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노용욱의《주여! 나의 병이 나았나이다》중에서 -

* 살다보면 언제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새로운 힘과 믿음,
큰 희망을 안겨 줍니다.

Comments

한찬조 2005.07.12 07:23
  신념이 있으면 무서운 게 없습니다.
그래서 신념도 무서운 것 입니다.

신념이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면
희망은 기적이 되어 ....
강기동 2005.07.12 08:37
  1%의 확율을 신념으로,,
강현빈 2005.07.12 08:43
  낳는 다는 신념보다
하루 하루가 중요하다는 신념이 있어야겠지요
남에게는 하기 쉬운 말도 자신에게 다가오면
또 다른 남에게 듣는게 일반적이고 직접 자신에게 할 수 있다면 달인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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