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계란노른자에 칸탁스를 녹였습니다.

김용우 6 1,034 2013.03.04 09:31
우리집에는 아직 발정기미도 없고 숫놈은 가끔씩 노래를 부르는 정도인데
마음은 급해서 칼라카나리의 고운옷을 입히기 위해 칸탁스를 계란노른자에 녹여봤습니다
(사진참조)
보기에는 그럴싸한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쬐끔만 먹여 봤는데 먹기는 잘 먹더라구요.
물에 타서 먹이면 물이 튀어서 보기가 싫다고 해서 계란노른자에 녹여
건조기(가정에서 당근이나 우엉 같은것 건조하는 것)에 넣어 건조를 시켰습니다.
이제 새끼만 나오면 되는데 이 놈들은 소식이 없네요
회원분들 모두 올해 농사 잘 지으세요.

Comments

김대중 2013.03.04 09:47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건조기가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황성원 2013.03.04 13:07
  와우~ 건조기 좋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김용수 2013.03.04 22:34
  그리해도 됩니다
관리를 잘하셔야 될것입니다
김두호 2013.03.06 22:41
  지금 칸탁스를 먹여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털갈이시에 먹여야 합니다.
신성진 2013.03.17 17:11
  좋은소식기데합니다
대박나시고요
김영호 2013.03.17 23:11
 
카나리아는 첫해에는 날개깃과 꼬리는 털갈이를 하지않지요.

그래서 유조때부터 발색제를 급여하면 몸전체가 발색이됩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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