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초되었습니다.

손용락 12 601 2003.08.02 10:13
오늘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바람에 완전히 초 되었습니다.
덕분에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늦게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끝까지 버티신 박, 윤, 김, 김 +2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시판에 글 쓸 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말 만은....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또 뵙지요.

김혜진님, 김은실님 +2 김용수님과
해장국 한그릇 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e

Comments

김용수 2003.08.02 10:26
  대단 하십니다.

 * * *

박님,윤님,김님, 철벽의 위를 가지고 계신 鐵人으로 알고 있는데요^O^
그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셨다면 형님도 주당 이십니다요.

 * * *

박상태님,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더 자리를 함께 하였으면 했는데 대구에서 모처럼(10年) 친구가 올라와서
 바삐 가느라 제대로 작별 인사도 못 나누었습니다.

 * * *


바쁜시간 짬 내주셔서 어제 참석 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 대단히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영 2003.08.02 10:33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머리가 띵합니다.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주는대로 먹어야하는데...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김두호 2003.08.02 10:52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허기사 항상 그렇게 해 왔지만...
눈에 훤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속으로는 약이 오르네요.
먹고 사는게 뭔지...
오재관 2003.08.02 11:22
  아니!!!
김혜진님 식구 모두 끝까지....?

모처럼 가셔서 확실히 보여주고 오셨네요.^^
김용수 2003.08.02 11:23
  김두호 선생님,어제 못뵈서 아쉬웠습니다.

선생님 께서 오셨어야,
빼갈에 류산슬 한접시 했었는데요.^O^

어제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을 하쎴습니다.

더운데 불구 하고 어제 참석 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길 2003.08.02 17:40
  하.하.하.

진짜 맛(?)은 새벽 끝까지 마시고,

해장국 한그릇 쭉마시면서, 해장술 한잔 더마시는것인데..ㅎㅎㅎ

중간 포기(?)하고 나와서 속상합니다 그려..ㅎㅎㅎ
김은실 2003.08.02 18:48
  오늘점심까지 너무 찐한?대단한
대접을 받아서 어제오늘은 제가아닌
 왕비가된 기분이였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얼굴 큰사진과 한 덩치한 제 사진들만 빼구요..
안장엽 2003.08.02 19:06
  술과 함께 한 자리..
조그마한 새를 가지고 밤샘 할정도 까지 가섰다면 다들 대단 하시고
같이 하지는 않했지만 그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김은실 2003.08.02 19:30
  어제 줄곧 손용락선생님옆을 지키고있었는데,,,
우리부부의 무식함으로 저흰 입도 뻥긋...못하고 스마일...스마일,,,,했더니......
이젠 그 후유증으로 입주의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누굴탓하겠어요..
무식한게 죄지,,,,

손용락선생님의재치있는 말씀 땜에 행복한 은실...
김창록 2003.08.02 21:26
  저위 김용길님

해장국한그릇 , 해장술 한잔더  맙소사,  저 군복무중 군목님께서 한마디
 " 해장술 3년만에 서가래 나팔 불고 호박이 절로 안방으로 굴러오더라 " 라는 제목의 설교가
생각나네요  다음은 조금 자제를 하시겠죠.  아니면 말고는 아니시죠.....

김혜진 ,김은실님

항상 활달한 글솜씨 와 재치 참 좋은 인상을 받았읍니다.
애들을 보니 손녀들 생각이 나서 힐끔힐끔 쳐다보느라 혼줄이 났읍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글월 주시기 바랍니다.
 


 
손용락 2003.08.02 22:32
 
김용수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어찌 점심 같이하자고 제가 말하고 정작 얻어먹기만 했습니다.
담에 한끼든 고량주 한잔이든 맥주 한조띠든 오십세주든 같이 함 합시다.

김은실님, 서울 나들이는 제미가 괜찮으셨습니까?
어제인지 오늘 새벽인지 주책없이 혼자 떠들며 발언권도
안주고 딱~잘라버려서 미안했습니다.
가을에 오시면 볼품없지만 새 보여드리겠습니다.

좌우당간, 각설하고, 가설라문에 번개든 정모든 자주하다
아마 코끝이 빨간 삐에로 될까 겁납니다.
담부턴 술상무?를 대동하고 다니든가 누구 말리는 사람 하나
정해놓고 참석해얄 것 같습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슈크란!
이덕수 2003.08.03 00:50
  역시 예상했던대로 그 밤이 다 가도록 이어졌군요

헌데 윤성일님이 빠졌군요 쐐하면 "윤" 삐하면 "손"인데........

삐에로손 인기 짱

부럽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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