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 벗고 있는데도
굿건히 버티고 있는 아그들이 불쌍해서
스치로폴로 날림장을 감싸주었더니 한결 아늑하게 보이네요
요넘들한테 매력을 느낀 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손을 넣어도 도망가지 않고 말똥 말똥 쳐다만 보고 있네요
어떨땐 혼자 웃내요 어이가 없어서
한마리 한 마리 쳐다 보면 그 또한 매력이 포주 하니 그 어찌 아니라 할꼬!!!?
정말 잘 기르신 대가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넘 멋지당~~
군기가 바짝 들었나 봅니다
아그들 보약좀 먹이셔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말랐어요 ㅎㅎㅎㅎㅎ
옷을 벗고잇어서 그런가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만 야단치세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