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아름다움

  여기에 만남이 있습니다. 아름다움 자체인것이지요. 어떤이는 홀로, 어떤이는 여럿이, 혹은 식구와.... 어제 부터인지 기대가 되어 짐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만남을 싫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헤어짐을 아파해서 말입니다.
  카사모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하는 공간이 연속이기도 합니다. 적게는 쪽지로, 가까인 전화로, 더 가까이는 만남을 통해 서로를 맘으로 교감하는 만남이기에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혼돈이 이런 과정을 지킨다면 정리될듯 싶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선배님을 만나고 동료를 만나고 심지어는 손아래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랑과 애정을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눔이 얼마나 아른다운지요. 맘의 병듬도 고쳐지리라 생각에 혼돈도 정돈되리라....  여기 카사모가 있음에로다....

  모든 회원님의 평화를 소망합니다.
샬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