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른 얘기 하나

김두호 2 557 2003.08.06 14:50
윤성일님의 암수 감별 얘기와  조류원의 암수 감별 얘기가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 일반 카나리를 번식해서 새 가게에 내 놓을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어떤색의 링을 찬것은 모두  형제간이고 알류미늄 링을 찬것은 몇번부터 몇번까지가 형제 입니다.(알류미늄 링이 남아서 일반에 채웠음)
라고 말을 하면 대답이 재미 있습니다.
그것 다 고르고 어떻게 판매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니 복질 복으로 다른 혈통이 만날수도 있고 같은 형제가 짝을 맺어 2세를 볼수도 있고 그렇게되니 크기가 작아지고 머리가 벗겨지고 장애조가 탄생되고 ... 이런 이유가 한국 카나리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Comments

박진영 2003.08.06 15:21
  한국 카나리아의 현실이기도 하고...
동시에 한국 관상조류의 현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박상태 2003.08.06 16:49
  맞습니다.. 김두호님과 같이 성별 구분, 혈통 구분해도 새가게에 가져가도 별로 기뻐하는 사람들이 없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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