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홍천강 모래무지 --- 이뎍수님 ---

김창록 3 553 2003.08.07 06:17
여주에서 뵙고 글로만 인사드립니다.

언제가 꼭한번 들릴까하고 택일만 남았는데 님의 글에 투망 하여 잡은고기

수재비넣고 끓인 매운탕에 두꺼비 까지 곁드린 소식은 여기 앉아서도 군침도는 일이군요

홍천강 모래무지 누치 매자 등 낚시 준비 해 봐야지 " 맘만 뻔해가지고 "

지금 뉴스에도 폭우가 내려 곳곳에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데 회원님들 폭우피해 없도록

사전 점검하여 좋은일만 이어지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부러운 이덕수님 제가 벙거지 쓰고 낚시대들고 해매면 투망은 멀리멀리죠......... 

2003/08/07
동내간섭 다하는
金  昌  錄  올림

Comments

박상태 2003.08.07 06:19
  김창록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
김창록 2003.08.07 07:15
  오늘은 발안 회사 신축장 (파일도 밖지않은) 으로 갑니다.
옆회사 상량식에 초대로 남은 상량을하는데 나는 아직 파일작업도 않았으니
나는 언제 상량식하나? 걱정 없으요 사량식 같은것은 아예 않을 예정이니까.

2003/08/07
자나깨나 들키는
김  창  록 입니다
이덕수 2003.08.09 01:43
  물놀이객들이 떠나면 낚시꾼들이 모입니다

초릿대에 캐미달고

물속으로 빨려드는 그 모습 한껏 심술나 불어진 입술로 올라오는 모래무지

그땐 투망은 접습니다( 매운탕 접대때만 씀)

오십시요

김창록님이 못박은 파일을 홍천강에 박아놓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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