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

오준수 4 598 2003.08.07 13:31
어제 모회원님댁에가서 카카리키앵무를
처음 보았읍니다.(실물로)
크기는 왕관앵무보다 약간 작아보이더군요.
아직 환경적응이 않되서 그런지 부산스럽지는 않아보였읍니다.
말을 들어보니 엄청 부산스럽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키워보아야겠읍니다.
번식도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여.

Comments

원영환 2003.08.07 13:47
  제가 알기로는 왕관앵무처럼 부산을 떨거나 퍼득거리지도 않고 아주얌전하며
새장속에 손을집어넣어도 조용히 앉아있으며 조잘거리지도않으며....
1년에4~5번 번식하고 산란도 5~7개산란하며 포란 육추를 엄청 잘해서 새끼를 죽이는법이없다던데요.
하루에도 여러번 둥지를꺼내서 새끼를 보아도 어미들이 전혀 아랑곳하지않는다하더군요.
직접 키워보지는 않았는데 주변에서 듣은 풍월입니다....^^*
박진영 2003.08.07 15:23
  원영환님~
그렇게 얌전한 놈들은 집중적으로 번식시켜 보급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본 놈들은 오준수님 말씀처럼 정말 정신없이 새장안을 헤매더군요.

과연 어떤 모습이 그 놈들의 진정한 모습인지 궁금해집니다.
강현빈 2003.08.07 16:20
  저는 오히려 왕관앵무는 잘 날지도 않고 처창만 타고 다니고 모이를 주면 가까이 오는등
조용하던데요
그리고 미성앵무가 정신이 없더군요 의심도 많고(모이를 줄때 멀찍이 있다가 숨어서 안보이면
밥을 먹더라고요) 이리저리 날고 난리 법석입니다
지금은 앵무를 모두 전임 근무지 직원에게 주고 왔지만.............
강재선 2003.08.07 22:19
  카카라키 그저 얌전하기만한 새는 아닙니다
주로 천장을 타고 다니는 것 이 꼭 곡예사 같습니다
그러나 소리는 비교적 작아 시끄럽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손노리개로는 적합한 품종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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