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기 어려운 전차입니다.
저도 시립박물관 앞에 있는 것을 보고는 있지만 실제 운행하는 모습을 본적은 없습니다.
등에 아이까지 업고 애타게 뛰어온 어머니의 손에 들린 것은...!!!
전철에 있는 학생이 아들인 모양인데, 책가방은 아니겠지요..?
헐레벌떡 고무신까지 벗어들고 따라온 여동생도 오빠를 향해 애타게 손을 흔듭니다.
전철안에 학생도 매우 난처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 보따리는 중요한 물건임에 틀립없는 모양입니다.
도시락 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