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 전시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운영위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11/23) 봉화 김영호 전 회장님댁에 보관 중이던 전시용 케이지 등 행사비품이
행사장인 탁구장에 도착합니다.
따라서 그날 저녁 때부터 탁구장내 탁구대를 전시다이로 재배열하고,
천을 덮고 케이지를 일일이 조립하여 셋팅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임기원님과 정순진총무님, 김일두 운영위원이 동분서주 수고를 많이 하실 듯 한데,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다들 바쁘시겠지만 각자 책임감을 갖고 시간내서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도와야 힘이 되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네 일, 내 일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준다고 하니 순조롭게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세팅은 8시넘어서 진행 할 것 같습니다..
3층 탁구장으로 옴겨놓고 저녁 9시 30분쯤에 갈산역에서 지하철타고 왔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