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하기전만해도 첫눈도 많이 내려 관람객이 없을거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오후 2시쯤 되니 전시장에 발 딛을 틈도 없이 꽉짰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역시 전통을 이어온 카사모입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오셔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새에 대한 호기심과 신기함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간이 식탁과 의자를 마련해서
여유있게 다과와 차 마실수 잇도록 공간활용을 해서
편안한 전시장을 만들엇어야 하는데
생각이 못 미쳐서 내내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엇습니다...
내년엔 더 멋있는 전시회가 될겁니다..
총무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임기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