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롭게 새장 정리 해보니!!?

이응수 7 876 2017.09.07 11:44

 아 ! 글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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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장 설치 작업 도와주는 큰 사위 (처음부터 끝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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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번 칸은 12장, 두번째는 6장, 3/9. 4/6 .5/6, 6/6 장씩 들여놓고1 희색 장은 25에서 구장이 16장 기타**

아주 미련 하게 많이 설치 해 놓고 보니 새들은 부족하고 다른 마음들이 여름 잡초 풀 나듯***?

 

 쌀 나무 있는 곳에   피가 잡초고 조 밭에 나는 벼는 벼가 잡초가 아닐까도  생각이 스치고**

나이 들어 새 키른다고 껍쩍되는 내가 미련하기도 하지만 누가 뭐라 한 들 좋기만 하니 내가 나를 생각해도  한심 하기만**

 

 눈 쌀 찌푸리는 식구는 언잖은 표정이 뚜렷 하면서도 새 이유식에 여념이 없고 ?

큰 사위 하는 말!! 아직은 건강 하시니 그 때 까지만이라도 즐겁게 기르세요라고 !!?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명답!!

 

오늘은 퇴근하면 새 모시 여러가지 모아  내 나름의 건강한 작품이라도 만들어 봐야 하겠다. 

늘 좋은 새는 부족하고 없어도 나는 그래도 좋다. 장이 조금 비면 어떤가***??   무주 이 응수 드림

 

Comments

조충현 2017.09.07 13:43
든든한 지원군이 있고 열정이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김영호 2017.09.07 15:48
급수시설까지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케이지에 새를 채울려면 몇년 걸리시겟습니다.
맘에 흡족한 얘들로 채워지는 날을 기다립니다.
박상태 2017.09.07 15:53
ㅎㅎㅎ 고생길을 스스로 들어 서시니...
막을 수도 없고~~
이왕 시작하시는 재미있게 키우세요!
김석훈 2017.09.07 18:59
부지런히 새장 가득 채우셔서 애조 생활 즐기십시오. 즐기는 인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최혜정 2017.09.08 14:20
우ㅡ와 그때 무주 같을때보다 더많아진거 (새장)맞죠? 왕회장님 . 역시 부지런 하심을 인정 합니다
임기원 2017.09.11 07:35
깔끔하게 잘 꾸몄네요
정리 정돈도 잘 되었고요
박진영 2017.09.12 18:56
다시 본격적으로 대식구와 동거를 시작하시는군요.
맘에 드는 새들로 가득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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