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 이럴수가~~ ㅜ.ㅜ

김일두 14 902 2017.08.20 21:54

화려한 시간은 가고~~

산해진미도 가고~~

 

봉화에서 서울로 돌아와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

이미 입맛은 버릇이 잘못들어서...

 

흐~흑~~~ㅠ.ㅠ.

그래서 다시 함 드 화려한 산해진미를 더듬어 기억해 봅니다...

 

바다장어~~ 살살 녹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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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돼지고기~~ 쫄깃쫄깃..식감이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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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불고기,, 소고기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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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부드러운 찜닭~~ 당면과의 조합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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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 대구뽈찜~ 김에다 싸 먹으니 그 맛이 장난이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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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준비해 오신 사모님들께 넘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어쩌나 .... 집에서 밥을 못 먹겠으니...

이러다 쫓겨날판...^^;; 

Comments

임경열 2017.08.21 00:02
와우~~
푸짐한 밥상입니다...^^
김일두 2017.08.21 22:03
자희 집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김영호 2017.08.21 06:17
정말 넘치는 음식이였습니다.
준비하신 모든분께 감합니다.
전 어제 저녁에도 교헌님이 준비하신 대구탕을 어찌나 맛이게 먹었는지 ㅎㅎㅎ
김일두 2017.08.21 22:04
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구교헌 2017.08.21 07:15
쫒겨나면 부산으로  콜  집사람이랑 약속 햇을건데
김일두 2017.08.21 22:05
가방은 싸놨습니다~
정순진 2017.08.21 08:01
난~~~
아직 밥 생각이 음써유~~!
새록~새록~~
괴기는 역~~시이 숯불에 구워야~~~
숯불에 구운 장어의 감칠맛~~~~~~아휴~~밥맛이 음써어~~
눈에 아른거려어~
김일두 2017.08.21 22:07
총무님~
저는 헛것이 보여유~
박기천 2017.08.21 11:14
흐미 부럽습니다 
지는 장어거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는 듯 합니다
김일두 2017.08.21 22:08
담에 확인시켜 드릴께유~
박상태 2017.08.21 16:23
점심에 먹은 민물 매운탕과... 저녁에 구워먹었던 장어가 진짜 일품이었고,
사진에는 없는데, 일요일 아침 먹었던 대구 지리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누리다만 왔네요~ 감사합니다~
김일두 2017.08.21 22:09
아~
아침에 해장 대구탕을 못찍었네요~
이응수 2017.08.21 21:09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듬뿍 !! 열정적으로 만들어 오신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은 드림니다.
낭군 따라 네시간 이상 결려 재미도 없는 산골로 오신 사모님께 고개 숙여 진한 감사와 격려를!!?

잘 못 만나 죄는 어머님의 큰나 큰 잘 못으로 역여진지가 퍽 이나 오랬되었기에 이제는 어쩔수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님과 남은 인생 오손도손 다정한 손 잡고 늙음의 밝음을 기쁘게 노래 하는 그 날을 위해 모두 화 이 팅!!
김일두 2017.08.21 22:11
왕회장님~
저도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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