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에 키운다.!!
무조건 좋아서 *** 꿈도 새 꿈만 꿈니다. 날려 보낸 새 * 되돌아 오는 멋진 꿈에서 부터 영원히 돌아 오지 않은 슬픈 나 까지!
몸 안좋아 새 청산하니 식구가* 친구가 다 잘 했다고<?> 칭찬 아닌 눈치들* 그로 부터 일년을 못 넘기고 다시 수집 시작!
식구도 못 이기는 척! 친구도 위로 하는 척!! 그래 아주 없애면 참 어렵고 쓸쓸하지?? 몇 마리만 키우라고 **?
중고 새장 들여 놓고 조립 도와주는 사위에게 장모님 <내 아내> 하는 말!! 이제 일 났군 났어**? 얼굴에는 씁쓸한 엷은 미소가!?
오는 토요일 부산에서 고수님 오면 암수 분리! 새장에 넣어 놓고 열심히 드려다 볼꺼구만요!!?
새장 온도 맞추러 오늘도 사무실 기술자 불러 대전에서 무주 까지 왕복 ! 영상 20-25도 맞춰놓고 어찌나 좋던지**?
나는 미친놈일까? 아닐까!!? 자문자답도 하면서 그래도 좋으니 내 한 평생은 늘 그런가 보다.<자화자찬>
다행히 도와 주는 아내가 옆에 있어 실지 말은 어쩌구 저쩌구 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서, 애처로워서**? 늘 감사 하지요!
같이 살은 지 년년 51년! 그간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봤고 이제사 살만하니 간단하게 살자구 하지만**<새 그만 기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말리지도 심술도 **? 걱정많은 그의 심정도 나는 알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새 사랑은 끝이 적다.!
화이팅입니다!
새를 좋아하는병.ㅎㅎㅎㅎ
새방을 멋지게 만드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새들 사랑하시는것만큼 가족분도 선생님 사랑하신다는거 잊지마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애조활동 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