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응수 8 987 2018.06.17 07:44

작은 아픔에   새 사랑하는 한결 같은 분들의 정성 어린 염려 덕분으로 많이 나았습니다.

길지않은 시간 입원 퇴원 반복 하며서 병원까지 찾아 주시고 전화로  마음으로, 온정 결코 잊지 않을 껍니다. 

 

 새 기르기를 수수 년! 그렇게 까진 진한 온정이 있으리라 미쳐 생각을 못하고 그냥 스쳐 지나습니다.

아프다는 말들이 전 해 지면서 한분 한분 전화로 면회로 아파도 정말 행복 했습니다. 

 

 동호인들의 진한 온정을 매일 매시간 느끼면서 !! 병마 떨고 일어나야지 결심 수도 없이 합니다...

우선 하다는 인사 드리면서 이게 옳은 일이지 많은 생각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응수 드림

 

Comments

김일두 2018.06.17 09:38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늘 좋은 말씀과 힘을 실어주시는 덕담들을 회원분들이 다시 듣고 싶어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신봉 2018.06.17 12:08
카패  사이트를 면밀히  챙기지 못하여  늦게서야  투병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송구 합니다만 
정신력으로도    충분히  병마를 극복할수있다고  믿는 저 이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오나  긍정과 정신력이  50%는  지배한다고 하니  용기와 의지를  22살 신병때 처럼
이겨 나가기를 바랍니다,
정병각 2018.06.18 15:28
네, 이번에 여기저기 검사도 많이 하셨고 하니 이응수 운영위원님의 신체적인 문제점은 거의 다 체크됐으리라 생각됩니다.
조속히 치료에 만전을 기하시고 하루빨리 완벽히 쾌차하셔서 전처럼 밝고 건강하신 미소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양태덕 2018.06.18 16:05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주욱 오래 들려주세요.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임경열 2018.06.20 00:55
빠른 완쾌 바랍니다.
정순진 2018.06.24 11:07
존경하는 선배님
병원으로 한번 찿아 뵈엇어야 허는데..
죄송 합니다
이전보다 더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김영호 2018.06.25 11:14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구교헌 2018.06.27 23:32
전화만 드리고 가보질몬해서 죄송하네요
건강 하시기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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