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rhd445.top】

릴게임 손오공다빈치 릴게임 먹튀양귀비예시고전릴게임

보물섬릴게임 ┡ 65.rhd445.top ┡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보물섬릴게임 ┡ 79.rhd445.top ┡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보물섬릴게임 ┡ 88.rhd445.top ┡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보물섬릴게임 ┡ 8.rhd445.top ┡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백경게임다운로드 우주전함야마토2205 야마토3게임다운로드 성인오락게임 바다이야기 다운로드 체리마스터게임 신규 릴게임 온라인릴게임 먹튀 검증 온라인삼국지 모바일오션파라다이스7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온라인백경 슬롯머신 게임 릴게임 무료충전게임 릴게임황금성오션바다 황금성배당줄 황금성배당 온라인황금성주소 프라그마틱 슬롯 조작 스톰게임 황금성갈가리 다모아릴게임 신천지게임하는곳 슬롯머신 잭팟 종류 일본야마토게임 무료슬롯버프 10원야마토게임 잭팟 모바일야마토게임 모바일릴게임 종류 바다이야기5만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다빈치릴게임다운로드 릴게임보물섬 슬롯총판 신천지게임랜드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야마토릴게임 황금성 게임 다운로드 다빈치게임다운로드 황금성나비 황금성 무료머니 신천지 게임황금성 슬롯 무료스핀구매 야마토2게임 손오공릴게임 적토마게임 신천지릴게임 바다이야기PC버전 온라인백경게임 바다이야기슬롯 sp야마토 슬롯머신 종류 최신인터넷게임 야마토2게임 오션파라다이스게임하는법 릴게임추천사이트 릴게임오션 무료슬롯체험 신천지게임하는방법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예시 슬롯게임 하는법 슬롯머신 영어로 오션릴게임 야마토 창공 스위피릴게임 오리지널 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기계가격 야마토게임하기 실시간파워볼 바다게임이야기 황금성 다운 오션바다이야기게임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바다이야기 꽁머니 환전 윈윈 야마토게임후기 바다이야기 게임 무료야마토릴게임 최신릴게임 상품권릴게임 바다이야기 모바일 바다이야기환전 팡멀티릴게임 10원야마토 야마토게임하기 우주 전함 야마토 2205 바다이야기 게임 손오공 온라인 게임 인터넷오션게임 릴게임 먹튀보증 황금성 게임 슬롯머신 게임 한게임머니파는곳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슬롯머신 무료게임 무료충전게임 릴게임오션 신천지무료 바다이야기무료 야마토 동영상 사이트추천 릴게임 백경 다빈치무료릴게임 바다이야기 사이트 먹튀 신천지게임사이트 손오공게임온라인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 바다이야기먹튀사이트 온라인 릴게임 사이트 바다이야기 고래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야마토2게임주소 신천지게임 온라인게임 바다이야기게임공략방법 바다시즌7 바다이야기게임다운 야마토예시 슬롯머신 판매 중고 황금성3하는곳 바다이야기 pc 버전 릴게임오션 슬롯머신 게임 제주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농업.관광 분야)가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렸다. 
다음은 지속가능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대토론회 토론 요지.
◇ 오영훈 지사 인사말

농업과 관광을 첫번째 토론 주제로 선택해 주셨다. 
제주의 생명산업이라고 오래 동안 일컬어져왔고, 그만큼 제주의 성장을 견인했던 분야로, 그런 의미에서 첫 번째 주제로 선택된 것은 매우 적절하다 생각한다. 농업 분야는 지난 3년간 성과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부분이다. 수급관리 연합회 만들어지고 수급관리센터 만들어지고 농업디지털센터 생기고 거점물류센터 확충되며 비약적인 발전 근로자전세자금대출이자 확인할 수 있었다. 농산물 조수입이 역대 최고치 기록하게 됐다. 감귤은 2년 연속 1조3천억, 밭작물도 사상 첫 1조원 돌파해 1조800억 수익을 올렸다.
1차산업 망라하면 5조원을 돌파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성과라 생각한다. 어떠한 시스템과 행정적 뒷받침이 이런 결과 초래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더 비약적 발전을 위한 방안 고민하겠다 repayment .
관광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는 상반기 대단히 어려운 과정을 겪었지만 6월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가성비 확보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과, 행정차원의 '제주의 약속'이라는, 상생을 위한 약속이 대국민 메시지로 전달됐고, 우리의 진심어린 마음이 전달되면서 제주의 관광이 다시 도약하게 됐다고 제2금융권환승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대국민 여행지원금 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관광객 유인하는 좋은 기회 됐다.
관광 전문가들이 주시는 지혜 모아서 도정의 주요 정책으로 채택해 나가겠다. 참여해주신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 듣겠다.




9일 열린 제 개인회생원금 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


◇김필환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1차산업 성과에 대한 감회와 앞으로 발전 계획과 관련해, 지금 제주농업의 가장 큰 위기는 기후위기라 생각한다. 기후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제주농업 정책이 있다면 말해달라.
아파트 중계수수료 -(오영훈 지사)농업 조수입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위험요소가 사라진건 아니다. 기후위기 대응 준비가 잘 이뤄져야 한다. 다행인 것은, 통계에 없지만, 기타과수로 관리되는 망고와 블루베리 등 열대작물이 관리되고 있고, 그 두 가지 외에도 조수익 1000억원 넘었다. 열대작물도 일정하게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측면에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감귤과 밭작물이, 기온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견디고 생산이 지속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게 좋은 정책이라 보인다. 농업기술원에서 관련 정책 펼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올라가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면, 농업분야 에너지 대전환 준비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농업용 비닐하우스 굴곡부에 필름형 태양광 붙이면서 농가도 발전사업자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실증이 끝나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농민들과 농정당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문현아 벨아벨팜 대표=제주의 천연물질 활용해 반려동물 제품 만들고, 반려동물 복함문화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관광이나 색다른 여행콘텐츠 다루는 스타트업 늘어나고 있다. 또 더 발굴돼야 한다고 본다. 도에서도 지원을 받은 적 있고, JTO(제주관광공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받기도 했다. 융자나 자금지원 해주고 계시지만, 저희같은 새로운 관광 아이템 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정책 필요하다 생각한다. 지사님 보기에 저희같은 신생 관광스타트업 위한 지원 계획하고 계신지, 어떤 아젠다 갖고 있는지 말씀해달라.
-(오영훈 지사) 우선 반려동물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8만8천가구에 반려동물 13만마리 정도 되는데, 도내에서 펫산업도 같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제2동물보호소나 공설 장묘시설, 놀이시설 확충돼야 한다.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고, 내년 3월 장묘시설까지 완료될 것이다. 9월부터 펫산업 포럼이 진행될 것인제 잘 지켜봐 달라.최근 크리에이터경제 비전 발표했다. 크리에이터 경제는, 제주의 독특한 자원과 문화를 가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부가가치 창출하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다. 펫산업도 제주의 유형에 맞게 사업하고 있어서 한 유형이 될 것이다.그런 경제모델이 제주에서 더 확산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구좌 세화는 제주형 크리에이터 타운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운을 제주시 세화와 칠성통, 애월, 서귀포에 특성에 맞게 조성한다는 비전 제시하고 있고, 펀드 조성해서 스타트업 기업에 적극적으로 자금 지원 길을 열고 있다.앞으로 관광공사에서 J스타트업 육성 하고 있는데, 이 사업과 크리에이터 비전이 시너지 낼 수 있도록 연대.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
◇김정애 한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 회장=제주농업디지털센터 방문해 제주DA(농업데이터플랫폼) 시연을 봤다. 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제주농업 대전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노지감귤과 당근을 기준으로 개발돼 있는데, 더 많은 작물 기반 필요하다. 앞으로 계획과 예산 확보 방안은?
-(오영훈 지사) 농업인단체, 수급관리연합회 임원진들과 제주DA플랫폼, 일종의 앱을 만들어서 농사 짓는 분들이 직접 데이터 입력하고 정보를 가공해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우리가 재배하는 필지에 어떤 작물이 얼마나 있는지,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농사일기 적는 분들도 많은데, 이를 제주DA에 기록하면 1년 365일 과정이 데이터화 되면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이다. 지금은 2개 품목이지만, 2단계 사업을 하면서 7개로 늘리고, 3단계에서는 다른 작물들까지 완료될 것이다. 예산문제는, 농업기술원장이 유도했기 때문에 책임있게 반영해 달라.
◇ 김선재 이더라운드(마을여행 매니저 로컬 여행 플랫폼) 대표=제주 관광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도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지역과 민간이 주도한 주도하고 개발한 제주만의 로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선택을 받은 데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로컬 문화가 확산된 점이 주요했다고 생각한다.이렇게 제주는 도정의 노력을 통해서 로컬 관광 분야에서 앞서 나갔던 지역이 있기는 한데 최근에 타 지역에서도 제주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서 독특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만들어지면서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지사님께서 지역 관광 육성을 통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제주 도정의 노력을 좀 말씀 부탁드린다. 또 로컬 관광 산업의 다음 단계를 기대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메시지도 함께 부탁드린다.
-(오영훈 지사) 지난해와 올해 제주관광이 부침을 겪으면서 도민들이 예전에 비해 관광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전에는 단체관광 중심이었고, 오버투어리즘하는 것 아니냐는, 도움 안된다는 비판 시각 많았다. 최근에는 관광객 줄면서 지역경제 위축되고 소비심리 위축되며, 요즘은 개별관광 전환된 측면도 있지만,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있어서, 관광객이 일정 수는 와줘야 한다. 마을관광을 카름스테이 등 구상했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 그런데 관광 분위기 전환되며 더 다양한 분야의 마을형.거점형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세화 크리에이터타운 이야기 했는데, 세화와 동백마을이 세계관광기구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 지역 콘텐츠가 세계적 관심 받을 수 있는 사례다.어떻게 이런 부분을 더 확산하고 지역 유형에 맞게 확산할지 고민 진행되면 좋겠다. 크리에이터 비전 발표에 맞춰 이에 연동돼야 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방이양 되면서 내년부터 전액 지방비로 한다. 그동안 시설비 중심 지원했다면, 지방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콘텐츠와 프로그램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마을의 콘텐츠가 실제 관광자원으로 전환되고, 외국인 관광객이나 여행자들에게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송응준 농촌지도자회 제주도연합회 회장=제주농산물이 3가지 트렌드가 있다. 안전생산 신선유통 고수익이 트렌드 같다. 감귤 조수입, 저는 저는 충언을 담아 말하면, 감귤농가가 3만1천농가가 40만톤 생산해 1조3천억이라고 아우성이다. 성주참외는 3900여농가가 20만톤 생산해 7000억이다. 내년 1조 달성한다는 성주군수 계획이다.과연 감귤조수입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농가가 물론 품종개량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지만, 안주할 위치는 아니라 본다. 감귤에 더 관심 가져달라. 오늘 토론회 온다고 하니까 서귀포 사는 제 친구가 부탁하더라. 다른게 아니라, 제가 남원에 사는데 서귀포에 밤에 가면 고양이 울음소리만 들린다. 사람이 없다. 관광버스 주차장이 제주시에 다 나와있다. 과거에는 일부 교통회사가 서귀포에 사무실 둬 거기 주차했다. 가시리에 주기장 두면서 수입이 있듯 서귀포에도 주차장 인센티브 둔다면 버스기사가 서귀포에서 1박할수도 있다. 그럼 관광객들이 서귀포에서 저녁도 먹고 하면서 경제 활성화될 것이다. 버스 주차장이 제주시에 편중돼 있다는 점 말씀드린다.
-(오영훈 지사) 성주참외와 제주감귤 조수입 비교 의미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40만톤 생산해 1조3천억인데, 성주참외와 단순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 다만 우리 감귤농가 중에서도 더 고수익 많을 것이다. 9월 말 명예학사 제도를 하게 되는데, 명인들이 만드는 부분은 두배 세배 가격 받고 있다. 어떻게 이를 더 확산할지 고민하겠다.올해 다행스럽게 관측조사 결과 지난해 40만톤에 1조3천억인데, 올해 39만톤으로 3% 정도 생산량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당도는 더 높기 때문에 조수익은 증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관광버스 문제는 다시 확인해 보겠다. 관광 패턴 자체가 개별 관광객으로 전환되고 있어서 그 시스템을 어떻게 준비할지를.단체관광 보완하기 위해 15명 이상에 인센티브 주고 있지만, 흐름을 막기는 어려울 것이다. 단체의 개념을 바꿨으면 한다. 예산을 들여서라도 버스 주차장 공간 등 반영하도록 검토하겠다.
◇ 이춘협 농협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최근 푸드테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8월 보도를 보니까 제주 푸드테크 육성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제주는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답변 부탁드린다.
-(오영훈 지사) 푸드테크. 용어는 어려울 수 있는데 어떻게 식품에 기술을 가미해 부가가치 높일까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러면 가공식품을 일반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데, 생산에서 가공으 로전환하면 제조업 들어가고, 그런 과정에서 기술이 추가되며 부가가치 높이는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은 가공산업 지원 시스템이 부족하다. 몇몇 식품관련 기업이 성장하고 있고 초기시장 형성하고 있는데, 이를 집단적.조직적으로 공공분야에서 지원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첨단과기단지에, 카카오 본사 가지고 있는 부지를 제주도가 매입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그렇게 되면 그 자리에 푸드테크 관련 시설들, 지원시설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렴하고 있다. 정부예산에도 일부 예산 반영되면서, 일종의 그린바이오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런 계획 차분히 진행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간편식품 분야에서도 일정 성과를 내왔다. 그런데 간편식품이 더 활성화되기 어려운 조건도 있는데, 최근 경로당 급식산업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할 시점이 왔다. 이걸 간편식 계기로 어떻게 전환할지 내부검토 진행중이다. 그런 과정에서 기능성식품 이런 부분에서 한단계 도약 계기 기대하고 있다.
◇박명종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지자체 협력사업으로 감황 특화단지 10개년 계획을 설정해 추진한지 5년 지났고, 2024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2024년도산 130만톤 판매 완료됐고, 2025년산 300톤 정도 수확하게 되는데 벌써 걱정이 앞서게 된다. 전년도 생산량은 어떻게 판매했지만, 감황이 제스프리 등 기존 키위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 농업기술원이 협업했지만, 품질검증이나 판매처 없이 추진된것 아닌가.감황 키위에 대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품질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화단지 취지에 맞도록 생산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농가가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저희도 나름 대외수출 및 공판장, 전국 하나로마트에 판촉 노력하고 있지만, 감황의 이미지가, 내세울게 없는 상태라 판촉에 어려움이 있다. 도에서, 또 농기원에서 새로운 재배방법이나 판로확보 없으면 감황 팔기가 어려울 것이다. 저희가 육지에서 판촉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부탁드린다.

-(오영훈 지사) 좋은 질문 감사하다. 키위 품종 감황 말씀하는 것 같다. 특화단지 민선 7기때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겠다. 다만 수급관리 연합회 중심으로 수급조절하고 유통.출하조절 하고 있다. 앞으로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풀어갈지 접근하는게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품목에 없다고 지원하지 않는다는건 아니고 방향을 그렇게 하자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지원 시스템 고민하겠다. 최근 망고 농가도 만나봤는데, 망고와 블루베리가 벌써 1000억 넘고 있다. 이 생산자 단체 조직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분들도 유통 문제 걱정하는 단계라 본다. 이런 부분들을 폭넓게 확대하고 점검해 지원시스템 고민하겠다. 수급관리연합 품목에 들어온 것과 그러지 않은 품목 어떻게 분리할지 검토하겠다.




9일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


◇ 성주엽 6차산업연합회 회장=관광 이야기를 하고 싶다. 농업은 미래 어떻게 풀어갈지 보여진다. 그런데 관광의 경우 '미시'(미시적 내용)와 '거시'(거시적 내용) 중 '거시'가 없다. 글로벌.영어권 관광에 대해 대응이 안 보인다. 현장대응 공직자.기관을 제외하고 제주연구원에서 거시적인 부분 정리해서, 관광은 1년 단위로 트렌드 바뀌는데 이를 말해줘야 하는데 거시적인 관점에 대해 들을수가 없다. 영어권 사람들이 비용을 많이 쓴다. 75% 외국인이 중화권이다. 영어권 대책마련 필요하다.
-(오영훈 지사) 좋은 질문 감사하다. 저는 관광이 많은 변화를 이미 겪고 있다고 본다. 그 중 주목할 점은 트렌드 변화가 첫번째로 관광객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단체에서 개별로.그리고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 대한민국 2030이 제주관광 견인하는 상황이다. 중국이든 싱가폴이든 여기도 2030이 중심으로 내려오고 있다.그러면 저는 이것을 MZ라고도 디지털 세대라고도 말하는데, 이에 맞는 새로운 상품 개발하고 수용태세를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두번째는, 디지털 전환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 몇가지 변화 시도했는데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올레에 QR결제 도입해서 위챗페이나 비자카드 도입해 외국인도 결제할 수있도록 했더니 950% 이상 결제 늘었다. 최근 탐나는전도 QR결제를 한다. 외국인들이 버스도 QR로 바꾸며 외국인 데이터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현금 없어도 제주에서 소비가 가능한 디지털 전환 준비하는 것, 테이블 오더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준비할때 제주관광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또 하나는 저희들이 이제 '나우다'라는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증명서를 준비하고 있다.이게 NFT 기반의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게 하고 기록하게 하는 방식을 활용해서, 누적 방문을 하게 되면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이런 방식에 대한 접근을 또 하고 있다.이런 부분들이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마지막으로는 체류일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1박 2일 2박 3일 짧은 관광 일정이 중심이 된 것으로는 소비액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소비액을 늘리기는 어렵다고 본다.단기체류보다 장기체류로 가야 한다. 워케이션이든 런케이션이든 일주일 이주일 이상 다양하게 프로그램 만들어 장기체류 유도하는 것이 관광 소비지출 늘리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오영훈 지사 마무리 발언 
- 대전환의 시대 대비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이 대전환 견디고 살아가는 분들은 현장에 계신 분들이다. 이분들의 위기의식이나 시대변화에 대응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부분을 공직사회가 읽고 함께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유일한 살 길이라 본다. 에너지 AI.디지털 대전환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고, 그런 변화의 현장에서 여러분이 견디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정은 조력자의 역할 충분히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있다.이미 농업.관광분야에서 성과 내고 있고, 그 성과 지속가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도청 모든 공직자들이 대전환의 시기 함께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