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카나리아 녀석들이 갑자기 싸우는 소리가 들리네유
헌디이 왠지 요상한 느낌...
한눔이 찍어 누르믄 나는 소린디
느낌이???.....
여유롭게 들어 가보니...
역시이 ~요러구 있네유~
기래서 다시 폰 들고 가서
기념사진 한방 찍구 드라이버로 나사 풀어 끄내 주엇지유...
더 이상 낑기지 않도록 뽁뽁이로 막아버렷습니다
위험신호를 알려주는
기특한 녀석들 입니다
가식적으로 싸우는소리 감별하는 쥔장 ...ㅋ
다행히 제가 잇을 때 빠져서....
외출햇을 대 그랫으믄 굶어 죽엇을낀데...
수고 하셨습니다.l
틈새만 잇으믄 들어 가는 습성이 잇나봐유~!
욘석들이 같은 장소에서 몇번째여서리
아예 봉쇄해 버렷어유~!
이름 답네요
아름다워두 데려 올수 없는 언내에유...
위험에 처햇으믄
쥔장이 구해준다는 믿음 때문에
어덯게든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나봐유~~!
기래서 이번엔 완전 봉쇄해서리 막아 버렷어유~!
다시는 빠지거나
기어 들어가지 못하도록....
다행이네요..
언제 그랫냐는듯 잘 놀데유
아마도 낑기자마자 구출 신호를 보낸거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