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家네 글로스터 2세!!
황성원
일반
19
535
2010.03.19 12:56
오늘 점심을 먹고 어제와 같은 여유로운 카나리아 감상을 위하여 강당에 올라갔습니다.
회사 미화 아주머니들께서 새장 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초기에는 제가 하다가 아주머니들께서 해주시겠다고 하시어서..회사에서 기르는 잇점이랄까요~?)
감상은 오후로 미루고... 늘 품고있던 글로스터 암컷이 간만에 외출을 하였기에 새끼를 보다가 다리가 많이 벌어져 있길래..
어르신들께서 염려해주셨던 상황이 발생하였나 해서 꺼내어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재용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새끼의 글로스터 종류가 코로나인지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군요..ㅋㅋ
다리가 벌어져 있는 느낌이기는 하나 이또한 더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꺼낸김에 아주머니들에게도 보여 드렸더니...역시 징그러워 하시더군요...--; 이렇게 이쁜데말이죠...ㅎㅎ
눈은 가늘게 떴습니다. 토요일~일요일 지나고 월요일되면 눈도 더 크게 뜰듯 합니다...
역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카나리아를 기르는 우리에게는 들뜨게 하는것이 분명하더군요...
사진을 직원들에게 보여주니 맘도 흐뭇합니다...물론 통닭을 보는 듯하다고는 합니다만...
준비를 철저히 하여 두번째는 잘 해야겠습니다....
한마리를 키우니 다리장애가 나올수있습니다. 의란을 하나 넣어 주세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머리형태가 코로나 인것 같습니다.
대체품은 없을까요?
오늘 저녁 번개팅 할까요? ㅎㅎㅎ 의란을 빌미로...
오늘 선약이 있는터라 안되겠습니다...
주말에 연락을 드려도 될런지요..? 흐흐~
주사기로 알의 끝에 구멍을 뚫은 후 내용물을 약간만 빼고
구멍을 양초로 막고 삶은 후 넣어주면 안될까요? ㅎ
표면을 물로 적시며 매끄럽게 만든 후
건조시켜 단단하게 만들어서 넣어주면 어떨까요
카사모의 미래를 보는듯하여 기쁘기만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쁘게 잘클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자라길...
축하합니다.
어미가 먹이면 저렇게 고운 분말형태가 아니지요~
이유식을 먹였습니까?
브로콜리도요...
브로콜리 먹은걸 주면 녹색으로 보이겠지요? ㅎㅎ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통닭이 보이네..ㅋㅋ
장호동상도 사진 많이 올려줘~
카메라 드라이로 좀 말리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