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패드 제작

전신권 10 2,544 2010.03.24 12:45
김용수님의 제안에 따라 농사용 보온덮개를 구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충 가위로 잘라 만들었는데 수입하여 쓰는 팰트재질의 패드보다 좋아 보입니다.

분해를 해 보았더니 다양한 합성섬유 조각들이 압착형태로 뭉쳐 있고 본드처리는 하지 않았네요.

손으로 뜯으니 조금은 쉽게 분리되는 것이 수입한 패드와  별 차이가 없고 재질의 부드러움은 더 좋습니다.

새들이 부리로 쪼아 분해하여 내부를 치장하는데도 별 무리없이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두꺼운 재질이라 일단 합격점을 주고 쉽네요.  개인이 손품을 팔아 가위로 잘라 만드는 것도 쉽습니다.

공구한다면 이 재질의 보온덮개를 구하여 공장에 맡겨 사이즈에 맞게 찍어 내면 될 듯 한데....

아마 서울에서는 충분히 공동제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스폰지를 금형을 만들어 찍어 내는 공장에서도 될 듯 한데

이런 계통에 일을 하시는 분이면 충분히 대량제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샘플은 충북 음성의 한 회사를 인터넷에서 찾아 샘플을 받았는데 택배비만 내고 일단 농사용으로 받았는데 쓸 만합니다.

농사용이나 축산용으로도 쓸 생각인데 가격은  180cm 폭에 길이가 20m 짜리가 기본인데

흰색의 것은 1미터에 공장도가격이 2500원 (부가세 별도) 라고 하네요.  한 롤에 5만 원...

근데 한 롤의 무게가 40킬로나 되니 이런 무게도 택배를 받아주는지...ㅎㅎㅎ 택배배만도 엄청 나올 듯 하네요.


보온덮개의 원가만 대충 계산해 보면 1롤 20미터에서 15x15cm 사이즈로 제단을 하여 만든다면 1596개가 나오니 개당  31원 꼴,,,

문제는 제단하여 만드는 비용이 문제가 될 듯 하지만 소량을 쓸 회원은 만들어 써도 되겠지만

이 작은 것을 만들기 위해 원단을 사서 자르고 ... 그 노력이 과연 쉬운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많은 숫자가 필요하니 지금 받은 샘플 만으로도 내년까지는 쓸 충분한 양을 만들 수 있을 듯 하고

농축산용으로 실제로 농장에 가지고 가서 쓸 만한지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패드 문제는 대충 이런 방향으로 저는 수급을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서울의 김태수님을 비롯한 서장호님이나 총무님이 나머지 부분은 어찌 하면 좋을지 감당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Comments

하수용 2010.03.24 13:29
  대단하십니다.^^    저두 궁금한것은 못참는 성격이라,

저두 지금 싸이트 한번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김영호 2010.03.24 13:54
  보온성이 우수할것같고 좋아 보입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김동원 2010.03.24 14:03
  전  대형마트에서 스폰지를 앞축하여 만든 돗자리가 있읍니다..두께는 약 1cm 가량이고  가격도 큰 돗자리가
만원이네요..가위로 위사진처럼 만들어 왕골둥지에 넣었더니  꽉조여서  빠지지 않고 새가 부리로 조아도
움직이지 않고 든든하네요...보온도 좋구  가격도  돗자리 하나사면  엄청많은 양을 만들수잇어 좋네요..
전 아주 만족하고 잇읍니다..사진찍어서 올려보고싶은데....아직시간이..ㅋㅋㅋㅋ
윤완섭 2010.03.24 14:15
  이걸 말씀하십니까?^^

<a href=http://www.emartmall.com/display/item.do?method=getItemInfoViewDtl&item_id=8807250950039&site_id=1&ctg_id=33585&shop_id= target=_blank>http://www.emartmall.com/display/item.do?method=getItemInfoViewDtl&item_id=8807250950039&site_id=1&ctg_id=33585&shop_id=</a>
전신권 2010.03.24 14:21
  윤완섭님이 올린 돗자리는 겉이 미끈거리는 느낌이어서 새들이 번식용도로는 어떨지...

공구하여 쓰는 스폰지의 경우도 아직까지는 새들의 취향에 그다지 맞지는 않는 듯 한데

깃풀을 거의 깔지 않고 알을 낳는 경우를 여럿 보입니다. 물론 스폰지 위에도 깃풀로

둥지를 이쁘게 만들어 품고 있는 애들도 있지만 현재로는 그다지 지들의 취향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김두호 2010.03.24 15:08
  패드용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메트리스를 사용합니다.
그위에다가 마닐라 로프와 신문지를 섞어 둥우리를 완성하더군요,
이제 메트리스도 바닥을 보이고 패드 대용으로 사용할 것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신권 2010.03.24 15:38
  농사용 부직포나 보온덮개 중 보다 두껍고 치밀한 조직인 것이 효율적인 듯 합니다.

시간이 나서 가위로 잘라서 둥지안감용으로 여러개 만들어서

직원들을 시켜 지금 둥지에 바느질로 부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번식에 써 보면 그 결과가 나오겠지요. 
김용수 2010.03.24 15:46
  전선배님 대단하십니다
발빠르게 진행하시는데는 정말 선구자 이십니다

써보시고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저도 만들어서 사용하고자 준비하고 있읍니다
김동원 2010.03.24 15:59
  윤완섭님이 올린 야외용 비니루 돗자리가 아니고  대형마트나  생활용품파는 매장에서  거실이나  차가운 방에 깔면 보온효과있는 스폰지 압축해서 만든 돗자리 압축된 스폰지 두께가 약 1cm 되는 딱딱하지도 않고 넘 폭신하지도 않은 돗자리 있답니다...재질이 미끄럽지도 않고 탄력이 잇으면  가위로 오려 왕골둥지에 넣으면 꽉쪼여서 움직이지 않고 좋더군요...ㅎㅎㅎ 이해하시기 힘들면 내일쯤 사진올리겟읍니다...ㅋㅋㅋ
서장호 2010.03.24 17:35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전신권님은 직업이 새 사육으로 알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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