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윤완섭 일반 5 493 2010.03.26 14:15

올해 처음 번식시켜보니 3월 중순부터 산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늦어도 3월 말까지는 거의 모든 쌍이 산란 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될 경우 5월 초면 한 텀이 되고

다시 2차 산란해서 이소하면 6월 중순 전에는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는 그리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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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권 2010.03.26 14:25

경험보다 좋은 스승이 없다고들 합니다.

카나리아는 발정을 유도하기도 어렵지만 발정을 죽이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놔두면 4차례까지도 번식을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부모새나 후손 모두 좋지 않지요,

번식을 6월 중으로만 마치면 100점짜리 사육이지요.

김영호 2010.03.26 15:30

내년에는 고수반열에 오르실것 같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10.03.26 15:35

ㅎㅎㅎ.. 저도 내년에는 걍 3월 중순까지 놔둘 생각입니다..

나름 늦게 시작한다고 3월 초에합사 했는데..
이제서야 80% 정도가 둥지에 들어 앉네요..^^

손용락 2010.03.26 15:55

알 몬 낳아서 죽은 넘 엄다더군요.ㅎ

가모로 쓰는 파이프가 모이통, 폐분통, 바닥에 알을 질질 흘리고 다녀도
알 몬 낳아서 죽진 않더군요. ㅎㅎ

네쌍 중에 두쌍이 알을 흘렸으나 크레스트가 준비된 이번 주부터
4쌍 모두 정식 산란 하고 있네요.

크레스트도 3쌍이 모두 산란, 나머지 암컷 한마리도 옆집 서방 빌려서
오늘 내일 하네요.

둥지 걸기는 춘분 전후가 적기....

둥지걸기 날짜와 수정율은 비례한다!! - "아리나카의 법칙" ㅋ

김용수 2010.03.26 20:21

나름의 정석을 정립하세요 그러면 무쟈게 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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