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번식 초반에~~~

김영호 18 723 2010.03.31 10:42
칼라카나리아는 휼륭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 글로스터,와 화이트는 부진한 성적을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어자피 보더 가모로 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름대로 버리기 아까운 알들을 이둥지, 저둥지로 옮겨야하니 헷갈릴 경우도 생길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부화된 얘들은 낙조없이 잘 자라주고있는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육추시 건조에그푸드만으로는 성장이 늦으지는 얘들은 삶은 계란을 같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식성이 다 틀리니 어미들의 입맛에 맞추는것도 육추시 고려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Comments

조충현 2010.03.31 10:45
  저는 오로지 건조 에그푸드만으로 ....(호소만)
나머지는 태어나 보면 그때 결정하려구요.
노르위치가 드디어 둥지도 엉성하게 손질하고 들어 앉기 시작하였습니다.
윤완섭 2010.03.31 10:48
  10쌍이 안 되는데도 이리 저리 옮기니 헷갈립니다.
현재 8쌍 중 5쌍이 포란중입니다. 2010-03-31

다른 쌍이 사용한 둥지를 버리지 않고 두니 쓸모가 있습니다.
한 쌍이 세 개를 낳고 깃풀을 다 버렸길래
사용한 둥지에 알을 넣어주니 바로 품습니다.
 
전신권 2010.03.31 10:50
  작년에 참으로 이둥지 저둥지 옮기다가 헷갈려 머리에 쥐나는 경험을 하였더랬는데

올해는 아마  총무님이 그 길을 가야 하나 봅니다. ㅎㅎㅎ

저는 한 번 경험을 하였기에 올해는 덜 하겠지만  역시 선택과 도태의 갈림길에서

망설임은 있을 듯 합니다.  칼라 카나리아와 글로스터, 파이프 팬시, 화이트도 아직은 그런대로

유정란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는 예년성적이상은 될 듯 한데 문제는 새이의 출현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김용수 2010.03.31 10:53
  애그프드에 겨란찐것 으께고 황토 그리고 인삼씨았갈은것
숫가루 비타민 비오비타 유산균 석어서 공급합니다
김영호 2010.03.31 11:01
  새이는 비오킬 제조일자가 최근것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뿌려주시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작년에도 참 고생하셧는데, 올해는 무탈하기를 고대합니다.
여보현 2010.03.31 11:17
  선배님께서는 비오킬을 어떻게 사용하구 계신지요? 궁금 합니다..
서장호 2010.03.31 11:21
  저도 헷갈려서 기록을 합니다..^^
아직은 첫배인지라, 그런대로 이력 추적이 가능한데..
(대부분이 무정란인지라..^^)
2배째에는 유정란 비율을 높히는 방법을 강구해서 한번 제대로 헷갈려 볼려구요..^^
전신권 2010.03.31 11:27
  아마 서장호님은 올해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시원치 않을 수 있음에 실망도 하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비장한(?) 마음까지 먹을 것입니다. ㅎㅎㅎ

유정란 비율을 높히는 방법은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의 사육과정에서 결정이 됩니다.

비오킬을 새들이 많지 않으면 날씨가 따스하고 해가 있는 날 낮시간에 한 마리씩 잡아

깃털이 흠뻑 젖게 뿌려주고 스스로 말리도록 하면 좋겠지만 저의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대충 새장을 향해 스프레이를 해 주고 있는 데 그렇게 하여도 500ml 짜리 5개가 한꺼번에 들어갑니다.

새이가 발생한 새장 주변으로는 철저히 뿌려준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믿을만 하지는 않습니다.

김두호 2010.03.31 11:29
  비오킬을 참 많이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완전 박멸은 되지 않더군요.
작년에 불소독과 동물약품에서 텍틱이라는 약을 구입해 사용한 이후에 아직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요즘 건조 에그푸드와 수제로 만든 에그푸드 두가지를 함께 넣어줍니다.
물론 수분이 잇는 에그푸드 소비량이 늘어갑니다.
김익곤 2010.03.31 11:54
  이둥지 저둥지 참 많이도 헷갈리시겠습니다.
몇쌍 되지않는 저도 헷갈리기가 일수인데 말입니다.
김태수 2010.03.31 13:20
  비오킬사용 초보자묻겠습니다..

새에게 뿌려줄때 먹이통이랑 물통 다제거하는지요!?
아니면 그냥뿌려도 새들이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첫배에 무정이면 두번쩨는 모두유정나오나요...
서장호 2010.03.31 13:24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둔 상태로 뿌립니다..
다만, 모이통 같은 경우는 습해질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뿌릴때 빼고 하지요..
비오킬이 새의 체내에서 가수분해 된다고 하기에 먹어도 큰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전 한때 새들 목욕물에 비오킬을 섞어서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첫배 무정이면, 두번째 유정의 공식은 = 이 아닌듯 합니다..^^
이상.. 더 정확한 답변은 고수님들이..
ㅎㅎ
김영호 2010.03.31 13:37
  ㅎㅎㅎ 장호님 답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수는 아닙니다.
서장호 2010.03.31 13:46
  그럼 초고수 시겠군요..ㅎㅎㅎ
카사모에는 너무 뛰어난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ㅎㅎ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간만애 새 구경이나 실컷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케 맘먹은되로 잘 될런지는 모르지만..^^;;;;

요즘 새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번식에 너무 신경 안쓰고 그냥 태어나는 애들 구경한다고 생각하니 별 스트레스도 않받고 재미있습니다..^^
김영호 2010.03.31 15:29
  에쿠!! 장호님땜에 카사모 고수님들에게 혼나게 생겼네요. 이제 초보티 조금 벗었습니다.
김용수 2010.03.31 16:51
  새이가 발생하면 뿌려주세요 그전엔 않쓰는것이 좋을 테지요
전 새이가 발생한적이 없기에 써보지는안았읍니다
해서 명쾌한 답을 못드리겠읍니다
김기형 2010.04.01 09:46
  새이는 사육환경과 관련이 있나요?
작년에 휜치류 키우다 새이 때문에 낭패를 많이 봤습니다..
확실한 박멸 방법은 없을까요?
김영호 2010.04.01 20:27
  새이는 대게 외부에서 옮겨옵니다. 물론 새장 청소를 게을리해서 딴 기생충도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7일에 한번식 비오킬에 물을 1/3정도 혼합하여 뿌려주시면 점차 박멸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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