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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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11:05
부화되는 둥지가 점차 늘어나니 먹이를 챙기는 일도 조금은 신경이 쓰입니다.
대충 10 여 둥지 이상이 부화된 것을 확인하였고 에그푸드와 브로콜리등을 챙겨 주고 있습니다.
돌보아야 하는 새장이 많고 부화되는 새장도 지각각이다 보니 조금은 혼동이 오지만 천천히 습관에 따라
새장 하나하나를 확인하고 모이통과 물통도 확인을 하며 번식의 즐거움을 누려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부활절이라 달걀을 3개나 얻어와서는 오늘 아침에 새들에게 따스하게 덥혀서 넣어 주었습니다.
부화된 유조들이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기승을 부렸던 새이의 출현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새장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번식이 시작된 둥지에 새이가 발생되면 참으로 난감한 일을 경험하였기에 되도록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더군요, 그래도 조금 자란 유조인 경우 비오킬이 아닌 가루방제약으로 작년에도
여럿 살리기는 했지만 역시 낙조하는 새들을 많이 보았고 심지어 어미새들까지 잃었습니다.
채란을 하지 않고 키우니 조금은 불안한 애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별 무리없이 진행이 되는 중입니다.
올해는 새이 없이 적당히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많은개체수가 번식모드에 접어들었군요
축하드립니다.
비오킬을 뿌릴때 먹이와 야채가 있는 상태에서도 괜찮을지요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지만... 새들의 눈을 향하여는 뿌리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이 대량사육에서는 불가능하기에,...
아무래도 먹이에 직접 닿지는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을러서 비오킬을 자주 소독하지 않았는데 일주일 간격으로라도 소독하여야 겠습니다.
한꺼번에 새들을 모아놓으니 새방의 공기가 나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걸릴 가능성이 많은 계절입니다. 날씨 맑은 낮에는 꺠끗한 공기로 새방을 정화하시길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번식이 이루어지니 관리하기가 조금은 쉬운것 아닌가요??
이녀석 종자거 뭡니까 ?
팀브라도 인가요
넘 신기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