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스폰지 패드에서의 부화

전신권 8 706 2010.04.06 10:30
새들이 스폰지 패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저도 올해 처음 써 보는 중이고 .  그래도 이렇게 스폰지 패드 위에 대충 깃풀을 모아놓고

번식을 하였네요.  워낙 번식을 잘 하는 팀브라도 둥지이기에 그런가 하지만 다른 종자들도 비교하기

위해 파이프 팬시와 글로스터 들도 스폰지 패드를 넣어 둥지에서 번식을 하는 것을 봅니다.

처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 지들이 번식을 하려면 모래통이나 모이통에 까지 들어 앉은 애들이니

스폰지 둥지도 감지덕지일 수 있겠지요, 앞으로 육추의 상황을 잘 관찰해 보면 스폰지 패드의 효용성이

드러날 듯 합니다. 새들이 물어 뜯기는 하지만 수입산 팰트 재질의 패드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올해 번식결과에 따라 재활용이 가능한 스폰지 패드로의 교체도 염두에 둘 만 한 듯 합니다.

Comments

허은희 2010.04.06 12:58
  팀브라도 아가색이 와인색이네요..
뉘집 애들 털색이 저리 이쁜가 했는데 종류가 팀브라도였군요..ㅎㅎㅎ
박상태 2010.04.06 17:46
  왠지 선입관인지는 몰라도 자연스럽지는 않네요...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지요. 올해 사용해보신 다음 장/단점을 비교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태수 2010.04.06 19:32
  저는 팰트 패드에는 파이프가 집을아주잘지어 포란중입니다..
스폰지는없어 어떤지궁금합니다...

사용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이재용 2010.04.06 19:43
  상당히 어색해 보이긴 합니다.

올해 공구한 플라스틱둥지의 사용여부는 역시 패드에 달려 있는듯 합니다.
김용수 2010.04.06 19:45
  아무렴어떠한가요 번식만잘하면 그만이지요
둥지 멋있다고 새도 멋진가요 아니자나요 ㅋㅋㅋ

암튼 적응력 가지고 부화까지 했읍니다 일단은 성공인듯합니다
그리고 봉론도 아주 잘될듯합니다
정수훈 2010.04.06 19:58
  종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뭐던 장.단점은 있으니 나중에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서장호 2010.04.07 11:22
  저야 올해 첫 번식인지라..
깃풀에다 알 낳은애도 있고, 압착 패드에 낳은 애도 있고, 스폰지에 낳은 애도 있고..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
(대부분 무정입니다..ㅜㅜ)
전신권 2010.04.07 13:03
  저 또한 선입견과 함꼐 새들이 물어내는 일이 많아 별로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몇 몇 둥지는 잘 번식을 하는 중인 것을 보면 사용에 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올해를 지나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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