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 식사 준비

전신권 13 705 2010.04.07 10:28
출근하면 바로 새방으로 가서 아침 점검을 한 후 특식을 준비하여 부화된 둥지에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보관한 삶은 달걀은 반으로 나누고 냉동고의 데친 브로콜리는 렌지로 해동을 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새들에게 줍니다. 

오늘 아침에  5-8번째 링을 채웠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 둥지를 지났으니 올 번식은 예년보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자연순리대로 하니 유정란의 비율도 높고 편하게 진행이 됩니다.


식사준비와 5-8번 링을 채운 레드모자익의 유조들입니다.

Comments

이재용 2010.04.07 10:34
  조만간 계란과 브로콜리의 양이 많아지겠읍니다.
새끼들의 모이주머니에 모이가 꽉차있는것을 보니 어미들이 잘키우고 있네요.
저도 내일이면 올해 첫링을 채웁니다 ; ㅎ
서장호 2010.04.07 11:19
  앞으로 상당히 분주해 지실듯 합니다..^^

저도 주말에 첫 링을 채웠습니다..
이번주말에는 두번째 링을 채울수 있을듯 합니다..^^
이재형 2010.04.07 11:37
  저는 언제 링을 채워볼수 있을런지...
부럽습니다!!!
여보현 2010.04.07 11:38
  브로컬리까지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카들을 직접 보구싶어서 ...제주 가슴 가득합니다..
김영호 2010.04.07 11:57
  참으로 아침시간이 바쁘시겟습니다.저는 요사이 카들을 볼시간이 점점 멀어 집니다.
김두호 2010.04.07 12:36
  아침 시간이 바쁘더군요.
채란에다 특식까지 공급하고 출근을 할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사진에 보니 탐스럽습니다.
저도 어제까지 10 개의 링을 채웠습니다.
전신권 2010.04.07 13:24
  저는 아침 일과가 10시부터 시작하이 아침 시간이 한가하니 새들과의 교감을 가질 여유가 많습니다.

충분히 돌아보고 확인하고 즐길 수 있지요. 이틀에 한 번 꼴로 계란은 20개 이상  삶아야 할 듯 합니다.,

김태수 2010.04.07 14:40
  보기좋습니다.^^
저도 첫링을끼울때 마음이 설레이였는데 이제는 또 기다림에 설레입니다.ㅎㅎ
김대중 2010.04.07 15:04
  너무 바쁘시겠습니다.. 간식에 특식까지...
성의만큼 훌륭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0.04.07 19:44
  아침식사 사람보다 더 맛난것 먹씁니다

이리주는데 지들이 재간있읍니까
무조건 잘해야지 않그렇씁니까?
임병윤 2010.04.07 21:29
  브로콜리는 데처서 먹여야 할까요?

그냥먹이니깐 잘먹지않은것 같아서말입니다.
그리구 밑둥이 두꺼워서 데치지 않으면 먹이기가 어려울것 같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데처서 먹여보질 않았거든요
정수훈 2010.04.07 23:14
  올해는 브로콜리를 별로 주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줬었는데 올해는 다른것으로 주고 있습니다.^^
계란은 빠지면 안되는 먹이인것 같네요.
강현빈 2010.04.08 09:16
  누군가를 위하여 하지는 않지만 새들을 위하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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