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노랭이 파이프

김영호 일반 11 876 2010.04.11 11:47

기다리던 파이프 두쌍이 오늘 산란을 하엿습니다. 블루와 노랭이이쌍은 알을 떨으트려서 깨졌구요.

내일은 둥지에 산란하기를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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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훈 2010.04.11 21:52

귀한알은 둥지에 낳아두지...

두번째 알부터는 둥지에 잘 낳아라~~~ 쌍이 멋지네요.^^

김영호 2010.04.11 22:00

실상 파이프펜시 두쌍은 기대하는 얘들입니다.

번식을 잘 해줄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김익곤 2010.04.11 22:15

노랭이 파이프가 너무 예뻐보입니다.
이제곧 예쁜 후손 보실날만 남았습니다.
저희집 파이프는 아직도 멀뚱거리고 있고 롤러는 제각각 모이통에 알을 흘린넘 바닥에 흘린넘
둥지에 흘린넘 워터는 알도 낳치않고 둥지에서 포란흉내만 ㅎㅎㅎ 도데체 왜이런지 모르겟습니다.
파리쟌은 첫번 무정란 이번에 두번째 산란 중이고,
겨우 팀브라도 두쌍이 각각5마리씩 3일째 육추중입니다.

장정윤 2010.04.11 22:17

와~ 예쁘다.

저는 알 깨질까봐 새장 바닦에 뽁뽁이 깔았어요. 푸른알 나오면 걷을 계획이랍니다.

오늘 쳥계천에 조류들 구경갔는데 새들 상태가 너무 나쁘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카사모 사진에 있는 새들은 윤기가 좔~좔 흐르는데...
혹시나 새이 묻어 올까봐 꼼꼼히 못보고 빨리 나왔답니다. ^^

정철수 2010.04.11 23:09

역시 파이프가 최곱니다~~~

오세규 2010.04.12 09:31

진짜 이쁘네요~~^^파이프하고 모자익종하고 구분을어떻게하는건지 전 아직 초보라 잘구분이 안되는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전신권 2010.04.12 09:49

파이프는 참으로 귀엽고 붙힘성도 있는 이쁜 애들이지요.

번식도 잘하고 먹기도 잘 먹고,,., 목소리만 조금 약하면 좋으련만...

윤동연 2010.04.12 16:05

인형같네요..이런 색상을 보고 노란색이라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