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툭`~ 대견 ,이상한 우리집 카~
김동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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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32
우리집 곱슬 카~ 5개 알을 낳아 15일 만에 3개 .부화 ~
부화일이 지나서 실망하다 하루 또 하루 참은결과 태어난 애들
부화일을 달력에 크게 표시하여 졍확한데 왜 부화가 교과서 데로 가
아무튼 태어낳답니다 ~그후 5일 째날 아침 한 녀섯이 바닥에 누어있어요
거무스름하고 미동조차 없고 , 치우려고 스픈으로 떠 보니 약하게 숨쉬는것 같아
둥지에 넣어 주고 외출후 보니 살아나있어 너무 나 신기하고 좋은~
1학년생인 나로서는 부화일수며 어떻게 둥지에서 떨어젰는지 죽었다 살아나는것
기툭하고 이상하답니다 부화 10일째인 애들 잘자라고있어요 떨어진 애는 어떤녀섯인지는 몰라도~
하지만 포란시기의 기후나 여건에 따라 1-4일 정도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끼들은 깃털이 없기때문에 어미가 품어주지 않으면 저체온으로 낙조가 됩니다.
다행히 어미가 후에 잘 품어주어 살아난것 같읍니다.
간혹 어미가 둥지에서 나올때 어미발에 걸려 새끼가 딸려나와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조기발견하시어 귀한 생명이 살아났네요. ㅎㅎ
요즘 날씨가 좋지 못해 13일을 꼭 채우는 녀석도 있지만 하루나 이틀을 더 기다려야 하는 녀석들도 많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꼭이소 까지 성공하길바람니다..
그래도 건강상의 문제가 있나 없나 유심히 관찰은 필요할듯 하네요..^^
지금도 아침에 새장 바닥에 떨어진 새끼가 있나 없나부터 확인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