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사육장 다른 부분입니다..

여보현 17 665 2010.04.19 12:08
기존의 새장들을 색상을 통일 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호금들과 두쌍의 카들이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좋으신 의견 주시면 수렴하여 도움 받도록 하겠습니다.

비어 있는 새장들에 선배님들의 번식 중인 새들로 가득 채워 주시길...꾸벅...!

Comments

장철형 2010.04.19 12:41
  복층 빌라인가요?  집이 시원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저 많은 새장의 새를 다 채울려면 회원님들의
상당수의 새들이 수용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긴장 되네요...
황성원 2010.04.19 12:50
  ㅎㅎ
번식철이 지나면 여보현님댁에 2세들이 집결되겠네요..ㅋㅋ
종관리 잘 하시어야 겠습니다..
부럽습니다...사육장 환경과 규모가~
전신권 2010.04.19 13:10
  저도 호금조와 카나리아를 같이 키우다가 지금은 호금조는 접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어느 한 쪽이 무리라는 판단에서...

보다 따스한 장소에 호금조를 키우고 나머지 장소에 카나리아를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만

저는 한 쪽으로만 택하여 지금 카나리아만 키우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가 있길...
김영호 2010.04.19 13:19
  카사모에 멀지않아 새로운 브리더가 탄생 하겟습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종조를 구할려면 엄청난 발품을 팔아야 될듯 합니다.ㅎㅎㅎ

저도 호금이는 무리인듯하여 한쌍만 남기고 방출 하였습니다.
김두호 2010.04.19 13:39
  사육장 규모가 대단합니다.
전문 브리더로 나가셔야 할 듯합니다.
즐거운 애조생활되세요.
오세규 2010.04.19 14:11
  부럽습니다 초보자인 저로서는 관리할 엄두도 안나내요~단독 주택 2층집인가요?집이 넓으시니 새장규모도 크고 좋으내요~~^^
장정윤 2010.04.19 15:06
  우와~ 지금이 가장 행복할 때 일것 같습니다.

 소풍가기전 준비할때가 더 즐거운것 처럼~ 이렇게 하기 까지 얼마나 기대하고 준비해오셨는지 알것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임병윤 2010.04.19 15:25
  사육장 규모가 대단합니다.

광주북구에 애들집이 있어서 주말에는 광주에 자주가곤합니다.

시간나면 한번 견학해도될까요?
김태수 2010.04.19 15:30
  실내 사육장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청소며 냄새그리고 소음(?)어떻게 해야할지....
여보현 2010.04.19 16:12
  전 아직 너무 미흡한 초보일뿐입니다..많이 배우고 나름데로의 데이타를 얻기위해 진행할 뿐입니다.

나름데로 좁은 베란다 에서의 탈피한 김에 조금은 무리한 도전이라 판단하구 있어서 조심스럽게 진행

할 예정입니다..

집은 아파트 팬트하우스 이구요..건설사 측에 별도 요청으로 천장을 580cm로 하였습니다..

옥상 두군데도 활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환풍문제점은 일단 타이머를 달아서 조심스럽게 비율을 맞출 예정입니다..현재 두시간에15분 작동..

선배님들 걱정 하시는 봐 호금과의 같이 사육이 저두 많이 걱정이 됩니다..

지난 여름부터 저온에 익숙하도록 노력하였기에 조금은 적응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합니다..

현재 21.5도에 셋팅하여 3주 전부터 카들과 동행중인 호금중에 창살에 끼어 사망한 황호금 1마리 외엔

무난히 지내는것 같습니다(겨울에 11.C 적응)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차분히 도전해서 선배님들께 보고 드리고 ...데이터를 올리겠습니다.

Naver stop learning.

If you learn one new thing everyday.

you will overcome 99% of your competition.
                                -  joe Carlozo  -
김익곤 2010.04.19 17:13
  어제 여보현님을 만나보니 앞으로 전문 브리더 탄생이 머지않았다는걸 느꼈습니다.
직업도 전문직을 하시니 정확한 데이타에 의한 사육 환경까지 거의 다 맞추셨으니
이젠 좋은 종조만 확보만 남았습니다.
허나 너무 성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서서히 천천히 시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윤완섭 2010.04.19 19:30
  온도까지 일일이 신경을 쓰시는 것을 보니
잘 기르실 것 같습니다.

카사모에 이런 사육시설과 열정을 가진 분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를 하며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품종을 개발하면 좋겠죠?^^

그 동안 마음은 원하였지만 시설과 여건 때문에
이런 저런 실험을 하지 못했던 분들을 대신해서
마음껏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많은 새를 사육해서 많은 2세를 받아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품종 보존과 개량 및 육성에도 일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수훈 2010.04.19 20:13
  개체수가 많을시엔 새장과 기타 번식용품들은
같은것으로 해야 관리하기에도 편리하더군요.

새장만 장만해도 기분이 설래일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송구섭 2010.04.19 20:29
  대단한 도전입니다
실내에서 이 정도 규모라면 ,,,,,,,,,,,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김용학 2010.04.19 21:03
  저희집도 올해 허름하지만 사육실을 조그맣게 만들어 새장을 사진처럼 쌓아 올려서 키우고 있는데
모이를 주거나 물갈이를 할때 새장이 많이 흔들리는걸 경험 했습니다.
튼튼한 버팀목을 대주시는건 어떨런지요.

그리고 기왕 제작 하시는 김에 대형으로 아성조 날림장도 장만 하심이~
저의 희망 이기도 합니다 ㅎㅎ
강현빈 2010.04.20 08:27
  엄청난 규모로 하시는가 봅니다
전신권 2010.04.20 09:58
  호금조는 최저 온도를 영하로 까지 떨어뜨려 키워보는 도전을 했더랬지요.

결국은 실패를 하였지만... 최저 온도 11도라면 카나리아에게는 너무 높은 온도입니다.

발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새방에서의 위치를 고려해 보셔야 될 듯 합니다.

같은 방에서도 장소에 따라 온도의 차이가 꽤나 나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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