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누가아비일까요? (정답)

이재용 7 673 2010.04.19 20:49
이전에 올렸던 누가 아비일까요? 의 정답입니다.
정답은 브루노로 확인 되었읍니다.
헌데 브루노가 아니고 수컷인 브루노의 어미인 루비노4마리가 나왔네요.
4마리가 눈이 다 빨갛읍니다.
점차 짙은색으로 변하니 조만간 갈색으로 변하겠지요.
노란애는 업둥이로 부화한 옐로모자익입니다.
다른가정에 꼽사리(?)껴서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네요;; ㅎㅎ

Comments

황성원 2010.04.19 22:56
  커서보면 지들끼리 깜짝 놀랄까요?

ㅋㅋ

귀엽습니다... 번식은 정말 많은 즐거움을 주는군요..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강현빈 2010.04.20 08:29
  아비를 모르고 태어날 뻔 했는가 봅니다
전신권 2010.04.20 09:45
  아직  루비노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는 듯 합니다.

브루노도 눈이 빨간 애들이 있습니다. 루비노와 브루노는

깃털의 칼라로 구분을 하는 수 밖에..  그런데 루비노 브루노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기원하는 것인지 출처를 인터넷에서 얻을 수가 없더군요.,  유럽의 사이트에는

다른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하여간 아비가 누군인지 알게 되었지만

화이트가 아니어서 조금은 섭섭할 수도 있겠네요.
이재용 2010.04.20 10:00
  작년에 브루노가 태어났을때의 새끼 모습이 아니라 루비노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작년에 브루노 3마리에 루비노 1마리가 나왓었는데 3일차부터 1마리씩 낙조하고 브루노 1마리만 남았었읍니다.
현재 작년에 유일한 새끼는 어미인 루비노암컷과 짝을 지어 한창 둥지 작업중에 잇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세히 알게 되겠지요; ㅎㅎ
김태수 2010.04.20 10:23
  정답은 세월(시간)입니다.ㅎㅎ
지금은잘몰라도 여름으로가면확실하겠네요..
잘이소하길 바람니다..
허은희 2010.04.20 20:00
  아....정말 저런 모습 꿈꿨었는데 자꾸 죽어나가서리...
이재용 2010.04.20 21:13
  칼라카나리아가 육추는 정말 잘하는것 같읍니다.
부화날자가 차이가 나는데도 잘키우는것을 자주 봅니다.
이젠 5마리가 비슷하게 잘 성장하고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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