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성질 나쁜놈

김영호 12 687 2010.04.29 23:24
작년 부터 호금이를 자육으로 번식 노력을 했지만 부화후 바닦에 물어 놓고 죽이네요.
참으로 나쁜 얘들인것 같습니다.ㅠㅠㅠ

Comments

김영호 2010.04.30 00:26
  호금이는 저와는 맞지않은 종인것 같습니다.ㅠㅠㅠ

바닦에 떨으져있는 5마리중 3마리는 입김으로 살려서 둥지에 넣어 주었는데 무심한 부모는 둥지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지들이 알아서 하겟지요. 아주 야성이 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효식 2010.04.30 08:45
  얼래, 그럼 알은 왜 낳고 품기는 왜 품는대유?
임병윤 2010.04.30 08:46
  호금조!
저도4쌍을 기르고있지만 번식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일주일여를 포란하다가 포기하는가 하면 바닦에 알을흘리는녀석, 줄곳 무정란생산등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색상에 매료되어 기르고있지만 번식에는 아주소질이 없데요.

추위에 너무약하기도하구요.
많이자란녀석인데 아깝군요.



김용수 2010.04.30 08:54
  속상해 하지마세요
자육이 상당히 어려운종 으로 알고있고요
자육을 시도 하려면 넓은 새장이 필요할것으로 사료 되네요
이를테면 방사장 정도 에서는 자육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그렇치 아니하다면  성질이 많이 순화 돼어야할듯합니다
아무튼 신경 쓰지말고 내버려 두세요
김영호 2010.04.30 09:20
  5마리다 보냈습니다. 가까이 가지도 않고 무관심으로 키웠는데, 그래도 다음번 희망을 가져 봅니다.
김두호 2010.04.30 09:43
  충분한 운동과 환경이 맞아야 합니다.
개중엔 스스로 알아서 자육을 잘하는 놈도 있지요.
저도 실버부부가 포란중이고 오늘 내일 부화 예정인데 기다려집니다.
암놈은 2006년산이고 수놈은 2008년산인데 몇년간 무정란만 산란하더니 올해 첫배에서 유정을 만들고 포란중입니다.
전신권 2010.04.30 09:49
  자육을 원래는 잘 할 줄 아는 애들입니다만 국내에 들여와 자육을 하지 않고
가모를 이용한 대량생산에 길들여지다보니 까다로운 애들이 그리 변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한동안 자육으로 잘 길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대중 2010.04.30 13:52
  호금조도 한번 키워보고 싶은 품종입니다..
허은희 2010.04.30 16:30
  호금조는 저희 아주버님이 참으로 이쁘게 많이 번식시키고 키우셨던 아이인데...
지금은 새를 키우지 않으셔서리..ㅜ.ㅜ..
한창선 2010.04.30 21:26
  잘부화되었는데,
그넘들도 무심하지,
어찌 주인마음을 이다지도 몰라주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작년에 결혼한 며느리가 호금조 키워 지한테 한쌍 분양 해달라고 해서,
염두에 있었는데!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좋은 날이 있겠지요........
 

김영호 2010.04.30 23:28
  울 한창선님! 오늘 일찍 퇴근 하셨나봅니다.ㅎㅎㅎ

올해는 원하시는 만큼 즐거운 번식기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핫팅^^*
김기형 2010.05.01 11:59
  금화조와 같이 나쁜애들이네요..호금조는 자육이 상당히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십자매를 가모로 써서 저는 2마리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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