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

  그저 바라 보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경 딱 끄고 열흘만 지들 맘대로 냅 두십시요~
아마도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너무나 지대한 관심이 오히려 불안감을 초래 하니까요~

  야조가 둥지를 틀었나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진도 살짝 찍어 올려주세요...

  요즘이 박새의 번식철이긴 합니다만..

그 좋은 고기를 포기하시다니...

새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이곳 분들도 모두 그렇게 하셨을겁니다...

  야조가 안전한곳을 찾다가 불판안에다 둥지를 틀어나봅니다
언떤종류의새인지 궁금하네요  박새둥지인가

  자연에 맡기시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문제는 인간의 과욕이라는 것이지요.
따뜻한 마음씨를 읽었습니다.

  사진을 한번 보여 주심이..^^
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헌데 고녀석.. 참으로 당돌한듯..
불판에다가 둥지를..?
^^

  불판위에라면 아마도 딱새 둥지로 생각됩니다.
신은정님 농장을 하신다 하셨지요
지금쯤 한창 딱새나 박새들이 시골집 주변 모퉁이에 상자나 아니면 쓰다버린 제비집 이런곳에 둥지를 짖고 새끼를 기를 시기 입니다.
아마도 박새라면 보이지 않는 구멍속에 둥지를 짖습니다.
제가 딱새둥지 새끼를 글 기르는 사진이 있는데 용량때문에 올리지를 못합니다.
저희집 화단앞에 박새가 둥지를 틀어8마리 새끼를 기르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 용량을 줄일줄 몰라서 ㅎㅎㅎㅎ

  ㅋㅋ 오늘 당장 사진찍어서 낼 보여드릴게요 ㅋㅋㅋ

  ㅎㅎㅎ...강사 초빙을 하셨나봐요..
댓가는 둥지? 맞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