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손에서 멀리 갑니다.

김영호 16 584 2010.05.23 12:51
물 갈라주려는데 갑자기 밑판에서 버덩거리기에 잡아서 맛사지를 해주었는데도

손에서 눈을 감아 버립니다. 참 아끼는 얘였는데..ㅠㅠㅠ

Comments

김태수 2010.05.23 13:05
  아니 멋진 레드모자익 너무안타갑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ㅋㅋㅋ
임병윤 2010.05.23 13:37
  금년산 아성조인가요?

너무안타깝네요.
색상이 아주고운녀석이였군요.
아쉽습니다.
김용수 2010.05.23 14:35
  미인박명 ??? !!!!

아쉬움이 클것으로 보이네요
배민식 2010.05.23 15:43
  원인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너무 아쉽네요...

저는 초보 입장에서 정을 주고자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보게되면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임기원 2010.05.23 16:09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
새 기르면서 죽는 새를 볼 때가 제일 마음 이플 것 같아요.
힘내세요.
오세규 2010.05.23 16:24
  ㅠㅠ 모임때가서 보았을때는 잘놀고 팔팔 하더니~
안타깝네요
김영호 2010.05.23 16:30
  이렇게 급사할때가 맘이 아픔니다. 적당히 아프다가 가도 미안 한데....

인간사와 같은것 같습니다.
정철수 2010.05.23 20:52
  살려내기 위한 흔적이 보여서 더욱 마음 아픔니다~~~~~
김영호 2010.05.23 21:14
  예!! 많이 가슴이 애립니다. 수입을 해서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주고 사랑했는데. 아침마다 똘망한 눈으로 보곤

했지요. 지저기는 소리는 또한 청아했습니다.아~~
김현창 2010.05.24 01:16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아침에 총무님댁에 들였을때만에두

이런소식이 없었는데 저녁에 보니 않좋은소식이.ㅠㅠ

그동안 정성으로 보살펴주셔서 아가가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전신권 2010.05.24 09:08
  아비새가 역할을 잘 하고 떠났길 바랍니다.
우리집에선 화이트 수컷이 이리 갔지요.
정병각 2010.05.24 09:24
  그래도 새끼들 이소 다시키고 떠났으니
아비로서의 제 소임은 마치고 갔네요..
안타깝네요..
김재천 2010.05.24 14:08
  아끼던 새가 가면 마음도 아프겠지요
가면 또 다른 좋은 새가 올지 . . .
구교헌 2010.05.24 19:35
  아쉬움이 만이 남겟습니다
최고의 새라고 자랑도 하셧는데 그래도 남은 애들이 있으니가요
윤동연 2010.05.24 20:09
  안타깝네요~좋은 곳으로 가길...
서장호 2010.05.24 22:52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멋진 녀석인데..
한방에 가다니..ㅡㅡ;;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9 명
  • 오늘 방문자 3,035 명
  • 어제 방문자 5,556 명
  • 최대 방문자 6,657 명
  • 전체 방문자 1,268,351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