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컴초보의 아품~
김동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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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0.05.26 19:25
어제 제목 다시시작한 카~실적 글 올린후 이제 열어 보니 무려 9분의 댓글을보고 너무
감사의 답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그만 날라가버려서 속이너무 상합니다
고백 컨데 카사모을 게기로 컴퓨터을 배웟는데 정회원도가입승락해주시고 재미을 붙여가고잇없는데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으 니관 심 갖어 주신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수 더해 이런일 없도록하겟습니다
카사모도 모르고 지난 2월초 영하 7도정도 날씨에 구입한 레드한쌍을 택배로 받았을때 택배 상자에
서리기운이 돌 정도로 차가운날씨 빨간 새한쌍이 눈을 말똥 말똥 뜨고 이상하듯 나을 처다 보는 눈망울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추위에 어떻게 밤을 세우며 먼곳 (전주)에서 분당까지왔을까 집사람도 나도 정말놀라게한카~.
8마리 2세을 탄생시키고 3차 4마리을 족보 없는애 지만 나에게 많은걸 안겨준 기쁨조 ~
잘 보살펴 오래오래 나의 기쁨조 역할담당 할계획입니다
댓글 주신 회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족보없어도 내가 사랑하는카는 좋은것 입니다. 그러나 눈높이가 올라가면 감당 못합니다.ㅎㅎㅎ
가끔 있는 일입니다.^^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실수한 적이 있었는데 답글 다신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더군요.
열대어를 겨울에 배송 받으면 상자 안에 핫팩을 넣어서 보내줍니다.
그런 정도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그래도 카나리아가 추위에 어느 정도 잘 견디는 종류라 다행이었습니다.
번식도 잘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로 너무 상심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해서 조금씩 배워가는것 아닙니까~!??~
앞으로도 그 애정 식지않으시고 오래도록 좋은 취미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나이를 떠난 교류,,,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와 훈련, 등등...
그래서 이곳을 늘상 아침 일찍 들어왔다가는 댓글을 남기는 습관이 벌써 몇 년째인지....
후회가 없도록 하렵니다.
개의치 마시고 많은 글을 남겨 주세요.
일일이 감사의 글까지 다 달아 주시고..^^
저희 부모님도 70을 바라 보시는 나이에 그간 못하셨던 것들을 배우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열성적인 모습에 너무나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카사모에서 컴까지 배우게하니 정말좋은 싸이트입니다ㅎㅎㅎ
레드카 기쁨조 정말좋으시겠습니다~~~
열심히 타자 첬는데 엔터누르기전 물마시고와서 잠깐 한번더
읽어볼려구했는데 다녀와서 잘못눌러서 켄슬..ㅜㅜ
싹다 지워졌죠.ㅜㅜ그런 경우가 몇번있습니다 ^ㅡㅡㅡㅡ^
자주 들어다 보려하나 요즈음은 선거철이 돠다 보니 봉사활동해 달라고 해서
하루에 한번 들리기도 벅차네요 . 거리에는 온통 난리인데 우리집 오면 카들이 반겨
피로가 풀린듯 기분 전환이되구요
회원님들 6월 2일 꼭 투표 하셔서 소중한 주권 행사 힙시다
격려와 용기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쇼ㅜ리로 앴꺼 타자를 치는데 순간에 날아가버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