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벼락 맞고 태여난 카~.

김동렬 4 500 2010.06.07 18:10
제가 사육하고있는 카~중 도가머리에 흰곱슬(수켓) 진노랑곱슬(암) 잘생곘고 좋은쌍인데
1차 모두 무정란 2차 4개을 포란 17일째 포기하고 알을꺼내 스픈으로 살짝깨보니 무정란 또 .또 무정
짜중나 마지막남은 한개 ㅆ레기통에 버릴렸다 다시 깨보니 아풀사~꿈틀해서 둥지에 넣고 하룻밤
이게 윈일인가 `새생명이 ~미안하다 카~야  오늘3일째 벼락  맞고 태어 난 녀석이니
잘못 되지나 않았나 돋보기 쓰고 살펴보니 이상없고 입 벌리리고 먹이달라합니다
이런일도잇엇어요~

Comments

황성원 2010.06.07 21:34
  깜짝 놀라셨겠네요.

귀한 생명이...한 순간에 갈뻔했네요~

심년감수란게 이런거죠?
서장호 2010.06.07 22:04
  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심이.. ^^;;
김용수 2010.06.07 22:29
  벼락이 새들을 더욱 강하게 한것인가요
전 작년에 벼락때문에 갓부화한 새끼들이 모두 가버렸는데
김영호 2010.06.08 09:40
  ㅎㅎㅎ 저도 16일차에 부화를 안해서 알을 화분위에 버렸는데, 몇시간후 버려진알이 조금 깨져있길래 싸를한 알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입김을 불어가며 알을 까주어서 옐로모자익이 4마리다 잘 자라고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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