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김두호
일반
9
735
2010.06.08 09:53
올해 번식한 카나리아를 헤아려 보았습니다.
일단은 링을 끼운 새만 대상으로 했습니다.
42 마리 입니다.
레드 모자익, 크레스트, 파이프, 엘로우 모자익, 프릴, 글로스터 등 6 종류입니다.
요 몇년에 비하면 아주 많은 수 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하면 반타작입니다.
고대하던 흰색이나 노란색의 파이프는 아직 구경도 못했고 다른 종류는 만족입니다.
가장 큰 수확이라면 크레스트의 번식입니다.
올해 번식을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있는 20 여마리는 올해 모두 방출 대상입니다.
대부분 묵은 새라 그리 애착이 가지는 않습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 집니다.
사육자의 건강과 새들의 건강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하네요.
오른쪽은 피딩을 해 보았더니 붉게 나옵니다.
더워지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크레스트가 무척이나 이뻐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반타작에 대형종번식까지 마지막까지 잘마무리하세요.~~~
새들이 예쁘네요
무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기를 ......
그 중에서도 크래스트의 수확은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로 기분이 좋으실듯 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수확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사진보면서 대리만족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