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칼라피딩^^*

김영호 6 1,156 2010.06.09 10:59
부화 40일차 부터 레드 계통은 칼라피딩을 시작합니다.
조금 지루한면도 있지만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칸탁스를 물통에 타서 공급하고, 에그푸드도 칸탁스를 혼합하여 공급합니다.
가을에는 아주 멋진 붉은색으로 물들면 뿌듯함을 느끼지요.

Comments

서장호 2010.06.09 11:03
  이제 본격적인 가을 준비를 하시는듯 합니다.
전 올해도 물에다 타주는 것은 안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관리의 문제 때문에..^^;;
김영호 2010.06.09 11:11
  물에 칸탁스를 공급하면 새장이 울긋불긋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삶은계란 노른자에 칸탁스를 혼합하여 채에 내려서 바짝 건조 시켜서 공급하셔도 됩니다만 흩으지는 소비가 있습니다.

장호님은 베란다 물청소를 못하시니 후자가 좋을 듯 합니다.
김태수 2010.06.09 11:22
  이제 부터시작이군요.^^
수혈 시키는것같습니다.ㅎㅎㅎ
김두호 2010.06.09 12:57
  저는 이소 직후부터 칼라피딩을 합니다.
일찍 이소한 것은 붉은 색이 점차 진하게 나옵니다.
그놈은 수놈이겠지요.
황성원 2010.06.09 17:07
  전 이재용님 사육장에서 비슷한 광경을보고 토마토 쥬스인줄 알았습니다..ㅋ

전 우리의 서민 약품 "처음처럼" 으로 컬러피딩이 되지요...

섭취하는 음식으로 색깔을 만드는 신비로움... 카나리아만의 매력인듯 합니다...

정병각 2010.06.10 10:59
  컬러피딩이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털갈이철 내내 계속해야하니 시간은 좀 지루하게 걸리지만
나중에 멋진 빛깔을 기대하는 맛이 괜찮지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38 명
  • 오늘 방문자 1,839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0,220 명
  • 전체 게시물 34,861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