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올해 글로스터 3차번식까지 11개의 링을 채웠습니다.

손상목 3 832 2010.06.20 21:20
오늘보니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모습이 대견합니다.

여전히 부모새들이 알아서 새끼들을 골고루 잘 키워 주는군요.

3차번식한 4마리중 3마리는 코로나 입니다.

한마리는 뒤통수에 하얀색이......

코로나가 유난히 많습니다.

폰도 코로나고.....

이젠 번식의 즐거움에서 슬슬 테어난 아가들의 장래가 걱정이......

글로스터 번식도 만족했어니 슬슬 하얀 파이프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가능하면 글로스터를 모두 분양하고 하얀 파이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하얀 파이프 한쌍만 있었으면.....

초보인 저에게 좋은 종조를 분양해주신 분께 고맙기도하고 좀 죄송스럽기도......

첨으로 글로스터를 키우면서 부모새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인간이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우는 이상을 느꼈습니다.

좋은새를 분양해주신 정병각님께 감사드립니다. (밝혀도될지.....)

Comments

김영호 2010.06.21 23:48
  ㅎㅎㅎ 글로스터, 파이프는 칼라를 중요시하는 종은 않입니다.
칼라가 좋으면서 체형니 좋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정병각 2010.06.22 07:22
  성공적인 번식 축하를 드립니다.
카나리아의 여러 종들을 차례로 경험하시다 보면
가장 자신의 취향에 맞는 종을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내년에도 좋은 경험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0.06.22 11:42
  올해는 풍년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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