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버리는 알들

김영호 9 1,077 2010.06.22 11:27
번식을 접고 굴러 다니는 알들이 많습니다.

양계장도 아닌데 6월이 지나면 발정도 멈추겟지요.

육추하고있는 얘들은 꼬질꼬질하게 자라고있습니다.

파이프와 보더 둥지는 잘 키우고있으니 만족을 합니다.

무도위에 막판 육추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Comments

전신권 2010.06.22 12:03
  저 또한 매일 수거하여 버리는 편입니다.

요즘은 모이통에 들어 앉아 있는 애들이 많네요.
윤동연 2010.06.22 12:07
  모아 놓으니 양계장 같습니다...^^;
김두호 2010.06.22 12:49
  그러게요.
둥지를 빼고 나니 먹이통에 앉아 산란하는 놈들이 많습니다.
김영호 2010.06.22 13:06
  올해 번식을못한 글로스터 한쌍이 포란을하고있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번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일 기대하는 쌍이라서 ...
전창주 2010.06.22 13:23
  저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알을 버리시다니...
글로스터 번식 잘 되시길 바랄께요
김용수 2010.06.22 18:59
  흐미 아까운것
그러나 어쩔것인가요 시간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올해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이재서 번식을 지대로 해보려 하는 집들이
보이네요 걱정도 되고 미련도 남고 하겠지요 그러나 참읍니다
그래야 내년이 평온할 터이니 말입니다

육추중인  파이프녀석이 또산란을 한듯하네요
내일쯤 확인하고 버려야 될듯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걍둘까 ?!!
아냐 빼는것이 현명한것이야 ~~~~
잘했다 김용수 ㅋㅋㅋ
허은희 2010.06.24 11:15
  저희집은 부화해서 지금 자라는 중인데 올해는 여기까지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
중요한 경험을 함께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조충현 2010.06.24 11:15
  올해 저도 큰모이통 하나는 나왔습니다.
손상목 2010.06.26 13:10
  메추리알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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