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숫놈한마리키우는데 너무 구슬피울어요

최성필 6 1,050 2010.07.06 13:47
숫놈한마리 홀로 새장에 키우는데
새벽5시부터시작해서 계속 울어요 소리는 듣기좋은데
목청이 너무 커서 이웃집에서 머라할꺼같아서 ㅡㅡ
그래서 말인데요 외로워서 그런가 십자매 한마리정도 같이넣어놓으면 덜 울까요??

아 그리고 발톱이 너무 길게자랐어요 발톱좀 깎아주고싶은데 잡고 손톱깎이로 깎아도되나요?
그리고 채소 상추나 쑥갓 줘도 되요?? (참고로 레몬카나리아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0.07.06 21:58
  카나리아 노래소리로 항의하는 이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ㅎㅎㅎ

저는 수십마리가 베란다에서 노래를 합니다.

그리고 상추나 쑥갓 보단는 배추나 브로콜리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강기범 2010.07.06 23:23
  십자매 한 마리면 둘 다 외로울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쌍을 맞춰주시던지 아님 그냥 수컷만으로 노랫소릴 즐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나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노랫소릴 들으려고 수컷만 키우는 분들도 계십니다. ㅎㅎ
정철수 2010.07.06 23:46
  같은값이면 십자매보다 카나리아로 쌍을 맞춰주세요~~
그리고 발톱은 손톱깍이로 자르시면 됩니다~~[혈관 다치지않도록 주의하세요]
정병각 2010.07.07 07:40
  카나리아가 외로워서 우는 것은 아닐겁니다.
번식철이 아니면 짝을 찾는 녀석들이 아니니 말입니다...
본래 수컷 한마리만 키우면서 울음소리를 즐기는 것이 카나리아입니다.
임기원 2010.07.08 20:48
  그정도 울움소리로 민원안들어 올 것 같습니다.
울음소리가 얼마나 좋은데요.
님은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 듯 합니다.
서장호 2010.07.09 10:25
  저희집도 아직 민원은 없습니다.
오히려 좋아라 하시더군요..
몇십마리가 한번에 울면 제 맘이 조금은 오그라들긴 하지만..^^
귀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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