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3마리 이소....

전창주 8 774 2010.07.10 23:54
오늘 3마리 이소했습니다
칸막이 날림장에서 창살을 사이로 아비가 열심히 먹여 키웠는데
오늘 이소시켰습니다.
아주 하루종일 자식놈들 찾아 울더군요.
부리부정교합의 주인공 흰둥이 코로나는 열심히 살아주고 있습니다.
잘 까먹지 못하는지 애그푸드를 더 많이 먹내요...
녀석들 사진 올만에 올려봅니다.

조기 구석의 녀석은 8개월된 우리 둘째아들... 이녀석은 언제 독립할지....
열심히 키워야 겠죠.
더운여름 모두 건강히 자라기를....

Comments

김영호 2010.07.11 10:40
  건강하게 잘 이소하였네요. 축하합니다.
아드님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임기원 2010.07.11 10:41
  아가가 탐스럽네요.
아빠 닮았나요?
새 아가들도 자태가 멋지네요.
시진수 2010.07.11 13:05
  아기가 궈여워요~^^
카나리아도 잘 커주었네요~
허은희 2010.07.12 14:24
  8개월 아가면 돌지나고 혼자 걷기 시작하면 더욱 바빠질껄요..
아이...귀여워라!..
조연옥 2010.07.12 14:43
  카나리아도 아주 잘 키운것 같습니다.
옆의 아가도 넘 귀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신권 2010.07.12 15:49
  이런 재미도 후손도 키우고 새들도 돌보나 봅니다.
탐스러운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서장호 2010.07.13 10:08
  사진속의 새들도 이쁘고, 애기는 더 이쁘고..^^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참고로.. 애들이 독립되고 나면 새들이 고생입니다..ㅜㅜ)
전창주 2010.07.13 12:17
  그래도 6살 큰녀석은 아파와 함께 새들을 보살핍니다
가끔 잡아 달래서 꺼재주면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둘째도 크면 그리되겠지만 2~3살에 통제가 힘들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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